😎일상(익명)

연기도 취향이란게 있어?

일상

효자 조안

24.09.08

노래는 잘하는 가수라도 취향을 타잖아

연기도 그럴수가 있나?

누구나 연기잘하는 배우라고 하는데도

나는 그배우연기가 별로라 안보게됨

다들 그런배우있어? 아님 연기잘한다고 평판있는사람이연기하는건

무조건 다 좋음?

최고의 양휘유

24.09.08

당연히 있지

효자 조안 글쓴이

24.09.08

글쿠나 난 내가 이상한줄

저배우 잘한다는 배우인데 난왜보기싫지? 이래서 내가 연기를 몰라서그런가보다함ㅋㅋ

최고의 양휘유

24.09.08

심지어 그 같은 배우여도 배역에 따라서 연기 별로일 때도 진짜 찰떡이다 싶을 때두 있음ㅋㅋㅋ

@효자 조안

상남자인 미당

24.09.08

그래서 뮤지컬이 같은 배역에 다른 배우 캐스팅되서 연기하는거 아님? 같은 대사와 연출인데 배우들마다 색이 다른게 보이니까

효자 진백련

24.09.08

난 특정 배우로 호오가 명확하게 갈리는 편은 아니지만, 과하고 신파 넘치는 연기를 하면 때에 따라서 안 좋아하기도 함.

긍정-김탁구 눈물 젖은 크림빵 먹는 씬

부정-영화 해운대 "내가 네 아빠다!"

가식적인 장비

24.09.08

난 시끄러운 감정표현 너무 싫어함. 미국컨텐츠에서 종종 보이는

뇌절하는 서선

24.09.08

맨날 똑같은 캐릭터만 연기하는 배우들 있잖아. 이전 캐릭터 생각나서 집중이 안 됨.

변덕스러운 왕문

24.09.08

연기자는 별 생각 없는데 예능인중에 딱 싫은사람 한명 있긴함ㅋㅋㅋ 캐릭터자체가 너무 나랑 안맞아..

침착한 사손서

24.09.08

난 목소리 취향 있어서 안보는 사람도 있음

그릇이큰 유장

24.09.08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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