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어제 알바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던 익명인데

일상

가난한 양정

24.07.30

알바 친구들 핸드폰 볼 때

한번씩 고개 돌려주면 핸드폰 쏙쏙 넣는다ㅋㅋㅋ

까와잉ㅋㅋㅋㅋㅋ

나두 월루중이야 괜찮아 친구들ㅋㅋㅋ

침착한 황승언

24.07.30

포케로그 하고 있는 모니터 슥 보여줘봐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엣-? 그럼 나 인기 만점이 되어버릴지도?!

염병떠는 유의

24.07.30

???: 아.. 왜 자꾸 꼬라봐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 모용렬

24.07.30

갑자기 관두면 80%는 얘 탓일듯ㅋㅋㅋㅋㅋㅋ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헉...! 알겠어 안할게!!!

피곤한 모용렬

24.07.30

이제 딱 쳐다보는것만 안하고 다른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알바생 괴롭힐거 뻔히 보여서 말씀드리자면 알바생들이 보기에는 진짜 뭐 격식없고 유쾌한 어른 이런게 아니라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그냥... 이렇게 말해도 본인은 못느끼시겠지만 그냥 그렇다라고 말씀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난한 양정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아니아니 나 진짜 암것도 안할꺼임 믿어주셈!!

@피곤한 모용렬

피곤한 모용렬

24.07.30

한번만 믿어드립니다잉

@가난한 양정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피곤한 모용렬

관통한 조창

24.07.30

ㅋㅋ 근데 나이 많으면 존재감 만으로 어렵고 부담주게 되더라 걍 없는 셈치고 가끔 간식 던져주는게 나음 말도 먼저 걸지마 ㅋㅋ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알겠어... 입 닫고 지갑이나 열으란 소리지...?

관통한 조창

24.07.30

네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평소의 너답게 하면 돼 근데 어린 친구들은 일단 너가 어른이니 당연 또래 친구처럼 생각하면 안되지 약간 경직된 태도 어려워하는건 당연하니까 그거 너무 의식하지 말고 그냥 너답게 상대가 불편해하면 거기 맞춰 배려하면서 아직 며칠 안됐잖아 서로 어떤 사람인지 파악되면 좀 더 친해지겠지

@가난한 양정

가난한 양정 글쓴이

24.07.30

좋아! 고마워! 도움이 엄청 된다ㅎㅎ

@관통한 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