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개무서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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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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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0
오늘 좀 컨디션 안좋아서 지하철 자리 나자마자 앉아서 잠들었는데
내 왼쪽에 자리가 나서 다른 사람이 앉으셨거든
근데 반바지에 쩍벌아저씨에다가 산만하게 자꾸 치고
계속해서 다리를 내쪽으로 붙여가지고 너무 불쾌해서
최대한 안닿게 온 몸에 힘 빡주고 있었는데
오른쪽에 자리가 비어서 오른쪽으로 가서 바로 또 잠들었거든?
근데 좀 쎄해서 눈떠보니까 왼쪽 아저씨가 나 따라서 옮김..
이상해서 한번 더 옮겼는데 바로 따라 옮겨서
그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다른칸으로 옮겨왔는데
따라올까봐 너무 무서웠어
따라오면 문 닫히기전에 내리려고 바로 문 앞에 있었는데
그런일은 없어서 다행인데 진짜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다
으으
댓글
예의없는 원하
24.07.29
성추행범 싹 다 잡아다 고추를 뽑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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