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지 못한 마음의 이야기
1
24.07.19
·
조회 437
널 보는 매 순간 순간이 설레.
혹시 오늘은 내 옆에 오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
고개를 돌려보고 또 돌려봐.
그러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수줍게 눈을 피해 버려.
난 항상 여기 그대로 서 있고 싶은데
그러면
계속 그렇게 서 있으면
오히려 네가 나한테 더 못 올 것만 같아서
너한테서 멀어질 노력을 매일 해.
평생 옆에서 널 바라보고 싶지만
그보다 네가 항상 행복하길 바래서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수가 없어.
댓글
부유한 하후휘
24.07.19
나니?
관통한 저준
24.07.19
오랫동안 널 기다려 왔어
😎일상(익명) 전체글
머야 침카페도 난리났었네
3
배에만 살안찌기VS 턱에만 살안찌기
현재글
고백하지 못한 마음의 이야기
2
MS 클라우드 서버 다운이래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다운이고
2
멀리서~ 널~
3
정리
3
꽃분,옥분,춘자,미자, 끝순,말순 이런 이름들은 이름 자체가 안 예쁜거 같은데
9
아싸제갈량
4
걍 괜찮다 안도와줘도 된다 하면되지
12
지금 이상현상있는데 과학자들은 왜 파악 못하고 있음?
11
칼몬드 삼행시
어우 뚝배기마려워 퇴근하자
4
제갈량은 결핵으로 죽을만 하긴 했다
1
햄바가 시켰는데 칠리소스..
2
유머글 징크스
3
오늘 알게 된 사실
고수키스하고싶다
2
방송에서 사실적시명예훼손죄가 나온 김에 문제제기를 해봄
8
나한테 축구는
11
15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