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너구리 삼
2
24.07.14
·
조회 382


내 방 창문 바로 아래에
여기가 매년 고양이들이 터 잡던 곳인데
가끔 밤에 발정나서 울면 그 소리에 잠깨고 그랬음
근데 2-3년 전인가 고양이 울음소리도 안들리고
근처에 줄을 치고 너구리 출몰 접근 금지 표지를 함
며칠 전에 동물이 크르릉하고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나서 보니
너구리 가족이 막 뛰어 댕기고 있었음 5-6마리는 되는거 같던데
진짜 너구리가 있나? 했는데 육안으로 처음 봄
댓글
부상당한 진궁
24.07.14
캣맘들이 주는 먹이 먹으려고 요즘 하천을 넘어서 도심 내로 너구리들 마구 들어옴 아주 캣맘들이 다 망치고 있음
저 주변에 캣맘이 두고 간 밥 있을거임
행복한 오광
24.07.14
무친 너굴맨
배부른 묘택
24.07.14
광견병 조심
소심한 최림
24.07.14
조심해 너구리 광견병 ㅜ
배고픈 태사향
24.07.14
너구리 개 쎄서 고양이가 영역 포기하고 간 듯
상여자인 조림
24.07.14
너구리가 살데가 없어서 사람사는데까지 온건가? 인간과 너구리 모두 무사하길바랍니다.
😎일상(익명) 전체글
부동산에 말이야
4
시카고 외노자 한달차
6
신밧드 내용도 모르는건 좀 무식의 영역 아니야?
14
멘탈이 흔들리는 취준생입니다
4
어제 저녁을 많이 먹긴 먹었나보다
오늘 일하면 하루 쉬고
6
아 취미자랑 끝났구나
3
휴일 시작이다 오예스!!
2
다래끼 첨걸려 봄
2
애두라~ 알코올 짱 조타 (마시는 술 아님)
연예인 옷 품평하는 AI
배고프다
2
와 위인님 이런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네
6
테무에서 처음 써봤는데 이거 피싱 메일임??
4
난 성악설이 아닌 성선설을 믿음…
4
심심한 사람 내가 만든 게임 피드백 해주라
17
졸린데 저녁까지 어캐 버텨?
1
내 별명 인간 러쉬
4
백종원 아쉽긴 해
8
러쉬 샴푸 써본 사람 있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