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다가 기괴한 경험함
24.07.13
·
조회 388
한적한골목에서 혼자 담배피고있는데
아주머니가 너무 정면으로 지나가길래 좀 피했거든?
그런데, “학생 천천히펴 눈치보지말고~ 마지막 담배라고생각하고 천천히 여유롭게,~ ㄴㅐ 남편하고 아들 다 담배피거든? 그러니까 천천히펴 젊은학생이 담배필수도있지.. ” ㄱㅏㅂ자기 흡연 훈수를 두셨음
그래서 네네 하고 더 피했더니, 왜 피해~ 그냥 펴~~
좀 기괴하고 무서웠음
댓글
건강한 대운
24.07.13
저승사자 ㄷㄷㄷㄷ
평화로운 조작
24.07.13
마지막담배라는게 너무 무서운데
가망이없는 원담
24.07.13
충청도 분이신가 ㄷㄷ
건강한 양흥
24.07.13
사실 금연중이셔서 그 연기냄새라도 맡고싶엇던게 아닐까…?
띠요옹당황한 노규
24.07.13
개무서워
띠요옹당황한 노규
24.07.13
교토사람 아니여?
염병떠는 배잠
24.07.13
아들남편이 다 돌아가셨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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