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통없이 원할 때 선택해서 죽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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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
외국 시행중인 존엄사도 원할 때 죽는다 이거보다는
질병이 있는 환자인데 도저히 치료방법이 없을 때 죽기 직전까지의 고통을 줄여줄 방안으로 존재하는거로 알고있음
그냥 멀쩡한 신체를 가졌는데 나 죽고싶어요 한다고 죽을 수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
댓글
뇌절하는 진단
24.07.07
안락사/존엄사가 악용될 가능성이 0퍼라면 이미 다 합법화 됐을걸.
울면죽여버리는 서훈
24.07.07
만약 자의로 인한 안락사가 합법이 된다면 안락사 시행업체와 뒷권력이 결탁해서 서류 위조하고 진짜 부패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인간한테는 확실히 악한 면도 있기 때문에. 마냥 낭만적으로만 볼 수 없지.
상남자인 징숭
24.07.07
태어난게 선택이 아니듯
죽음도 선택이 아니라 생각됨
울면죽여버리는 서훈
24.07.07
자연의 섭리인데 참 원치 않게 태어남도 원망할 때가 있고 죽음도 선택할 수 없단 점이 두려울 때가 있음
변덕스러운 주유
24.07.07
스위스에서 영어로 인터뷰해서 대답 잘해야 실행해주는데 2중의문문에 어버버하다가 돈만 날리고 집으로 올수도
캐나다는 반면에...
울면죽여버리는 서훈
24.07.07
이미 사례가 있네. 합법이란 명목하에 악용하기 딱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을듯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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