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먹을거에 진심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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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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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
지인 모임이나 친구 모임들 혹은 회식자리에 가면
밥 안먹고 얘기만 하는 애들 많은데 나는 그럼 안달이 나 .
음식 다 식고 고기 다 타고 그런꼴 못보겠어서 내가 열심히 구워서 개인 앞접시에 주고 이러는데 나보고 사회생활 잘한대.
그냥 그 꼴 보기 싫어서 그러는건데..
음식은 따뜻할 때 후루룩짭짭 먹어야 제맛
댓글
건강한 조병
24.07.05
짜증났을때가 샤브샤브 먹으러갔는데 고기 5초만에 건져 그때그때 먹어야하는데 한판 다 뿌리고 아무도안먹음.. 한 20초만 지나도 고기 뻣뻣~~해지고 샤브샤브 국물에 딱딱해진 고기가 다 풀어져서는 어휴~
시뻘게진 동희
24.07.05
난 안처먹고 말할라고 고기 내가 굽는데
처먹는 동안에는 말을 못해요~
건강한 조병
24.07.05
좋은 친구네
예의없는 극검
24.07.05
고기 잘구워줘서 고마워 침흑흑
그치만 너도 잘 먹는거지?
항상 집게잡이 좋아하는 친구들 볼 때마다
별로 못 먹는 것 같은데
많이 먹고 있다고 빈말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함
변덕스러운 여개
24.07.05
난 고기 잘 못구워서 고깃집고를때 구워주는데로감 ㅋㅋ 익명이같은 친구있으면 든든하고 좋을듯
울면죽여버리는 손준
24.07.05
난 누가 구워주는게 좋은데 ㅋㅋㅋ
건강한 조병
24.07.05
나도 사실 누가 구워주는게 좋은데 성에 안차...
배고픈 이붕
24.07.05
나도 앞에서 음식 식고 마르는거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듦
건강한 조병
24.07.05
동지 찾았다

초조한 유변
24.07.05
다른 음식은 그렇다쳐고 고기 빳빳해지는 건 못참음..,,
충직한 진단
24.07.05
ㅋㅋㅋㅋㅋ맞지
고기는 안 돼
지금이 제일 맛있어
지금 먹어야 촉촉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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