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비둘기를 식용으로 쓰게 된 소설 어떰?

일상

안피곤한 방통

24.06.18

2040년에 비둘기 숫자가 10배가 돼서 비둘기때문에 교통이 혼란해지고 거리는 비둘기똥으로 가득한거임

그래서 정부에서는 비둘기 포획 및 사살을 합법화 하고 전문 사냥꾼 및 민간인들이 대량으로 사살하는거지

썩어 넘쳐나는 비둘기 고기들로 인해 하림을 비롯한 닭고기 업체들은 비둘기를 식용으로 쓰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고

결국 비둘기고기를 유통하는데 성공한거지

치킨값이 한마리에 5만원까지 뛰었기에 저렴한 비둘기강정은 서민들의 음식으로 자리잡았고

그때부터 소상공인들도 직접 비둘기를 사냥해 비둘기 강정 노점상을 열어서 장사를 시작한거임

그런데 문제가 발생함 비둘기 강정 노점상 주위에 손님들이 먹다 남기거나 떨군 비둘기 강정을 비둘기들이 먹기 시작했고

동족포식을 한 비둘기들이 광견병에 걸려서 비둘기 유통 업체들 및 소상공인들은 비상이 걸린거임

광견병에 걸린 비둘기를 먹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중략)

더 보려면 1000원 입금해 123-12345-1234 농협

배고픈 하후란

24.06.18

아 내 시간낭비했네 틀린 설정이 한두가지가 아님

보상해줘 1000원

321-54321-4321 농협

배고픈 하후란

24.06.18

1. 비둘기는 이미 가축화된 짐승이다. 심지어 대도시에 그냥 풀려사는 닭둘기들도 어느정도 가축화되어있다.

2. 그렇기 때문에 식용으로 연구할 필요도 없다.

3. 광견병 바이러스는 가열하면, 죽는다. 그래서 비둘기가 비둘기 강정을 주워먹는다고 광견병에 걸리지 않는다.

4. 가열해서 죽지 않는다고 해도, 광견병은 섭취로 감염되는 질병이 아니다.

5. 섭취로 감염되는 질병이라고 할 지라도, 광견병은 포유동물이 감염되는 병이다.

행복한 포소

24.06.18

ㅋㅋㅋ입금 마럅당

졸린 황월영

24.06.18

우리나라만 안먹지 비둘기 식용인 나라 많어 빠니보틀 이집트편인가 봐보셈

피곤한 한형

24.06.18

소설은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지

소재가 이끌어나가지 않아

그러니 비둘기가 주인공이 되어라

우직한 한충

24.06.18

### 비둘기 반란

2040년, 도시의 하늘과 거리는 비둘기로 가득 찼다. 비둘기 숫자가 10배로 증가하면서 도로는 혼란 그 자체였고, 거리는 비둘기 배설물로 덮여 있었다. 이 와중에, 한 비둘기 무리의 리더인 '초롱'은 인간들이 자신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초롱은 똑똑하고 용감한 비둘기였다. 그는 인간들이 비둘기를 대량으로 사살하기 시작하자, 무리를 지켜야 한다고 결심했다. 초롱은 비둘기들을 모아 상황을 설명하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 생존 전략

초롱은 무리와 함께 도시 외곽의 한적한 곳으로 피신했다. 그곳에서 비둘기들은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고, 초롱은 인간들이 사냥을 멈출 때까지 버티기로 했다. 하지만 인간들은 계속해서 비둘기를 사냥했고, 심지어 비둘기 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초롱은 인간들이 비둘기 고기를 유통하기 위해 비둘기를 대량으로 사육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초롱은 이를 막기 위해 인간들의 식용 비둘기 농장으로 잠입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용감한 비둘기 동료들과 함께 농장으로 향했다.

### 농장에서의 모험

농장에 도착한 초롱과 그의 동료들은 비밀리에 농장을 조사했다. 그들은 인간들이 비둘기 고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비둘기들을 끔찍한 환경에서 사육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초롱은 이를 막기 위해 비둘기들을 풀어주기로 결심했다.

초롱과 동료들은 농장 내부의 비둘기 우리를 열고, 갇혀 있던 비둘기들을 자유롭게 날게 했다. 비둘기들은 초롱의 지도 아래 농장을 탈출했고, 도시는 다시 비둘기들로 가득 찼다.

### 비둘기의 역습

초롱은 비둘기들을 이끌고 도시로 돌아왔다. 그는 인간들에게 비둘기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로 결심했다. 초롱은 비둘기 무리를 이끌고 시청 앞 광장에 모였다. 수천 마리의 비둘기들이 모여 도시 전체에 그들의 존재를 알렸다.

인간들은 처음엔 놀랐지만, 곧 비둘기들이 무언가를 전하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초롱은 비둘기들이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인간들이 비둘기들을 존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간들은 비둘기의 지능과 조직력에 놀라며, 비둘기들을 존중하기로 했다.

### 새로운 공존

초롱의 노력으로 인간들과 비둘기들은 평화롭게 공존하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비둘기들을 함부로 사냥하지 않았고, 비둘기들은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 도시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고, 초롱은 자신의 무리를 지킨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비둘기와 인간의 공존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다. 초롱은 무리와 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에서 살아가며, 앞으로도 인간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렇게 해서, 초롱은 자신의 무리를 지키고, 인간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비둘기와 인간의 관계는 이제 전혀 다른 차원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우직한 한충

24.06.18

이 소설 아이디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특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 윤리적 문제와 공중보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를 대량으로 사살하고 식용으로 만드는 과정에서는 동물복지 문제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광견병과 같은 전염병이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는 가능성도 큽니다.

소설에서는 색다른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문제들을 재미있게 그린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심각한 윤리적 고민이 요구될 것입니다.

우직한 한충

24.06.18

### 비둘기의 역습

2040년, 도시의 하늘과 거리는 비둘기로 가득 찼다. 비둘기 숫자가 10배로 증가하면서 도로는 혼란 그 자체였고, 거리는 비둘기 배설물로 덮여 있었다.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고, 결국 정부는 비둘기 포획 및 사살을 합법화했다. 전문 사냥꾼과 민간인들은 비둘기를 대량으로 사살하기 시작했다.

비둘기의 숫자가 줄어들었지만, 이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사살된 비둘기들의 고기가 썩어 넘쳐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기회로 본 하림을 비롯한 닭고기 업체들은 비둘기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연구에 돌입했다. 그 결과, 비둘기 고기를 유통하는 데 성공했다.

치킨 가격이 한 마리에 5만 원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저렴한 비둘기 강정은 서민들의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비둘기 고기는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소상공인들도 직접 비둘기를 사냥해 비둘기 강정 노점상을 열기 시작했다.

비둘기 강정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노점상 주위에 손님들이 먹다 남기거나 떨군 비둘기 강정을 비둘기들이 먹기 시작한 것이다. 동족포식을 한 비둘기들은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광견병에 걸린 것이다.

광견병에 걸린 비둘기들은 공격성이 증가했고,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비둘기 유통 업체들과 소상공인들은 비상에 걸렸다. 광견병에 걸린 비둘기를 먹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정부는 긴급 대책을 세우기 위해 전문가들을 모았다.

### 비둘기 전쟁

한편, 주인공인 김민수는 비둘기 강정 노점상을 운영하는 평범한 소상공인이다. 민수는 비둘기 광견병 사태로 인해 자신의 사업이 큰 타격을 입자,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고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친구인 수의사 이정우와 함께 비둘기 광견병의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 결과, 동족포식을 한 비둘기들이 광견병에 걸리게 된 원인은 비둘기 고기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 문제였다. 비둘기 고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광견병 바이러스가 유통되고 있었던 것이다. 민수와 정우는 이 사실을 정부에 알리고, 비둘기 고기 유통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한다.

정부는 민수와 정우의 제안을 받아들여 비둘기 고기 유통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위생 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광견병에 걸린 비둘기를 식별하고 제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비둘기 광견병 사태는 점차 진정되기 시작했다.

### 새로운 시작

비둘기 광견병 사태가 진정되면서 비둘기 강정은 다시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민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비둘기 강정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노점상은 점점 더 많은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민수는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맛있는 비둘기 강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의 노력은 결국 비둘기 강정을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게 했고, 비둘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45년, 도시는 다시 평화를 되찾았고, 비둘기 강정은 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민수의 노점상은 번창했으며, 그는 비둘기 고기 유통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갔다. 비둘기와의 전쟁은 끝났지만, 민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었다.

졸린 공융

24.06.18

산비둘기는 지금도 먹을걸ㅋㅋ 아...1000원만 있었어도 결제하는건데

하여자인 양준

24.06.18

그냥 프란체스카 비둘기 편 볼래

침착한 진백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