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우리집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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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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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나(30세): 삼체 소설로 보니까 재밌더라
아빠: 드라마 말고 소설? 니 뭘로 보는데
나: 폰으로
엄마: 근데 종이의 질감이 좋지 않냐
나: 그럼 엄마는 삐삐나 써 전서구나 날리고
아빠: ㅋㅋㅋㅋㅋㅋ 하튼 엄마도 저 놈한테 뭔 소릴 듣겠다고..
엄마: 미친 놈 아냐 이거
댓글
우직한 하후란
24.06.17
너 말투가 좀 안좋긴하네...
가난한 한숭
24.06.17
ㅋㅋㅋㅋ 귀여운데
저것도 부모님이랑 친해야 가능한거지 ㅋㅋㅋ
변덕스러운 증선
24.06.17
ㅋㅋㅋㅋㅋ 겹지
분노한 오란
24.06.17
존나 화목하기만 하구만
그 놈의 말투 화법에 매몰되어가지구
이러니깐 평냉좌 사건이 터지지
부럽네 부모님이랑 스스럼 없이 주거니 병거니하고
😎일상(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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