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카 조련 함
24.06.17
·
조회 123
나랑 내 동생이랑 둘다 성당다니는데
내동생 아들(조카)가 약간 ADHD약 살짝 먹고 있어서
엄청 산만하거든
오늘 내가 미사시간에 아무것도 안해서
조카 옆에 앉으니까 이모 오지 말라더라고
평소에는 뽀뽀도 해주면서
내가 혼낼거 같으니까 그런지
내가 신부님 강론시간 까지 가만히 있으면
오늘 아이스크림 사준다니까
오늘 먹어서 안된다고 하길래 그럼 다른 간식 사줄께
이러니까 애가 그럼 용돈으로 주면 안되냐고 하는거야
내가 나는 이모지 너의 엄마 아니고
매주 미사 와야되는데 그때마다 돈을 줄 수 없다
딱잘라 말함 ㅋㅋ
어쨌든 오늘 강론시간까지 잘 있길래 중간에 한 십분 나가서 같이 놀아주고 들어옴
여튼 귀여움 조카..
일하면서 쓰니까 두서 없네 쏘리
댓글
호들갑떠는 왕건
24.06.17
귀여우면 그거로 오케이 입니다
관통한 유원기
24.06.17
믓지다야
그릇이큰 조문숙
24.06.17
좋은 어른이네
호들갑떠는 양표
24.06.17
이모 멋져
😎일상(익명) 전체글
그래도 커뮤치고 되게 건전하다
1
아침부터 5만원 플렉스 하고 왔다
나도 이제 밖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 에어팟을 쓴다
난 원박은 잘 안봐서
1
집들이 정산
이 브랜드 옷 대박이네
3
니네들은 침착맨 모가 젤 재밌어?
4
피스 레이서!!!
이거 사옴
4
침둥이 대박났어야 했는데
9
유튜브하면 다급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1
얼마나 호들갑이길래 본채널 조회수 그래프 봤는데
4
이 벌레 정체 아시는 분???
4
아침에 3시간 동안 생방기반 유튜버들 조회수를 다 봤는데
14
그런데 본채널 조회수가 떨어졌어?
3
결국 광고 단가 때문 아닐까
5
다시보기 유료화 치지직 숲도 막히는건가요?
3
찐취 지예은
1일 1업로드 시스템 의문
6
침하하가 22년 만들어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