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는 이비인후과 의사쌤 진짜 열심히 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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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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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
첨 갓을때 잘 봐주시길래 오 좋다 하고 계속 다녓거든
항상 환자 많고 대기 길어서 가면 한시간 반 두시간은 기본 대기엿음
근데 언제 한번 가니까 같은 건물 아래층으로 옮긴다고 휴진이더라?
며칠 후에 재오픈해서 갓더니 갑자기 진료실이 1,2 이렇게 두개가 생겨서 와 새로운 의사분 들어오고 확장햇나보네 햇는데 그게 아니엇음
그 두 진료실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가 잇고 두 진료실은 구조가 완전히 똑같ㅇㅏ서 한쪽에서 진료하는 동안 다음 환자는 옆 진료실에서 대기하고잇어서 그 다음환자로 넘어가는 시간들 최소화하면서 선생님이 왓다갓다 하고잇더랔ㅋㅋㅋ
가끔 병원갈때마다 선생님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겟다는 동기부여 받고옴…..
댓글
소심한 황승언
24.06.16
우와 ㄷㄷㄷㄷ
졸린 원하
24.06.16
엄청나....요즘도 쫌 늦게가면 진료 접수 마감돼서 애매한 시간에는 무조건 전화해보고 접수되냐고 물어보고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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