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치지 않으려 했지만
1
24.06.12
·
조회 158
우연히 마주쳤는데
거기다 웃는모습까지 보여주다니
너 웃는모습만 봐도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걸 어케
댓글
최고의 반황후
24.06.12
짝사랑이냐?
초조한 한요
24.06.12
웅 몇년짼지 모르겠네
최고의 반황후
24.06.12
한 사람을 좋아하는거야?ㅇ ㅏ니면 다른 사람을 ?
한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횐님은 존재를 알고 있음?
친밀도는 있는 편이야?
@초조한 한요
초조한 한요
24.06.12
한사람만 좋아해온거고
당연히 존재를 알고있지
그냥 같은회사라 사무적인 관계야!
@최고의 반황후
최고의 반황후
24.06.12
같은회사면 혹시나 삐긋하면 업무에도 지장이 있긴한데
사실 이런건 하남자들이 생각하는거더라
단체 단합대회 갔는데 거기서 몇 커플 탄생했더만
@초조한 한요
초조한 한요
24.06.12
나 하남자긴 해...
우리 단합대회같은것도 다 사라져서 그런경우의 수도 없긴 하지..
@최고의 반황후
분노한 사견
24.06.12
같은회사는 힘들긴해
초조한 한요
24.06.12
숨어지내다보면 내 마음도 어느새 식어주지 않을까
진작 이직 성공했어야했는데..

침착한 하후현
24.06.12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였나
장범준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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