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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익명)

지인생지가조졌슴다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상광
24.06.12
·
조회 241

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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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만취한 가신
24.06.12
원래 본인 인생 조지는건 본인임
호에엥놀라는 설례
24.06.12
남이 조져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만취한 가신
24.06.12
막말로 범죄자한테 당하는거 아니고서야 남이 내 인생 조지는게 어지간한 짓으로 되는게 아님
그냥 한순간 기분이 더러운거 말고 인생이 조져졌다잖어
@호에엥놀라는 설례
호에엥놀라는 설례
24.06.12
부모가 빚 지는 순간 자식들 인생은 자동으로 조지는거고
사업 했다가 동업자가 사기 치는 경우도 모두 다 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 조지는 거임
사고나서 신체에 문제가 생긴다? 말할 것도 없지
투자 잘못한 거나, 범죄 저지른 거 빼고는 자기가 자기 인생 조지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됨
하물며 투자 잘못한 것이나, 범죄 저지른 경우에도 그 가족들은 자기 잘못 1도 없이 인생 조져지는거고
@만취한 가신
만취한 가신
24.06.12
부모가 빚진 경우 : 성장하면서 좆같은일 투성이겠지만 성인돼서 연 끊고 살면 해결됨
동업자가 사기치는 경우 : 결국 지 인생 걸고 사업하는데 사기꾼 제대로 못거른 본인 책임
그리고 위에 두 경우도 충분히 수습 가능한 일들임 인생 조져진건 진짜 복구도 안될때 조졌다고 해야지
저것들은 걍 살면서 누구나 겪을수 있은 좆같은 일 정도
@호에엥놀라는 설례
호에엥놀라는 설례
24.06.12
부모가 빚진 경우 : 성장하면서 좆같은 일 투성이라서 성인돼서 연 끊고 살 자리 잡기가 어려워짐
ex) 본인의 의지가 대단한 경우가 아니고선, 학업이 경쟁자들에 비해 잘 수행되지 않아 뒤쳐짐 > 당연히 이후 모든 인생이 남들에 비해 한걸음씩 뒤쳐짐 > 그런 상태에서 지지기반 없이 무턱대고 연 끊고 살아서 해결?
뭐냐 우리나라 그렇게 살기 좋은 나라였음? 그냥 메챠쿠챠 살아가면 해결 되는데
고아원에서 생활하다가 나이 차서 나오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그냥 본인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아이들이었네..
동업자가 사기치는 경우 : 사기꾼 제대로 못거른게 본인 책임이면 길가다가 누가 칼들고 나 찔러도 미리 못피한 내 책임이고 성폭행 무고로 잡혀가도 무고죄 저지를만한 관상 잘 골라내지 못한 본인 책임이지
넌 전세사기 당하면 그냥 겸허히 받아들여라 전세 사기 때문에 삶 포기한 분들도 있는거 알지?
전체적으로 걍 자기 일 아니라고 대충 막 말하는 것 같음
혹은 말도 안되는 인생을 살아와서 이 정도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좆같은 일 정도로 취급하는건가?
@만취한 가신
만취한 가신
24.06.12
난 인생 조졌다라고 할 정도면 평범한 생활은 앞으로 꿈도 못 꾸는 상황까지는 가야 인생 조졌다고 생각함
근데 니가 말한 부모가 빚을 지고 사기를 당하고 이런건 걍 경제적인 문제잖아 충분히 회생이나 복구가
되는 문제라는거지
그리고 동업자 사기꾼 비유는 솔직히 니가 생각해도 니 말 개억지인거 알지?ㅋㅋㅋ
@호에엥놀라는 설례
호에엥놀라는 설례
24.06.12
그럼 너 기준으로 자기 인생 조지는 경우는 범죄 저지르는 것 말고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거 아님?
도대체 그런 경우가 어디있당가;;
원래 그런거라고 했으니까 딱 5개만 예시 들어줘봐라. 5개 힘들면 3개만, 3개도 힘들면 1개만이라도
생각해보니 범죄 저지르는 것도 무기징역 이상 나오는거 아니면 언젠가 평범한 생활 가능하니까 인생 조지는 건 아니네
그리고 동업자 사기꾼 비유는 칼찔리는거 말고 무고나 전세 사기는 니가 말한거에 딱 들어맞는 경우인거 맞지?
@만취한 가신
하남자인 조훈
24.06.12
어케조졌나요
피곤한 진궁
24.06.12
지인의 (빵) 생지를 제가 조졌습니다
라는줄
침착한 극려
24.06.12
나도 그래
침착한 극려
24.06.12
세번조졌는데 아직 꾸역꾸역 잘 버텨내는중
그냥 버텨내기만 해
졸린 충소
24.06.12
저도 그러니까 굳이 그러지 마세요
그릇이큰 좌자
24.06.12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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