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almost 예술 분야에 기초지식을 쌓은거 같다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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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
영화 원더랜드를 보는데 삽입곡이 클래식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BWV 1086 을 샘플링 한게 들렸고
영화 가여운 것들을 보는데 미술 히에로니무스 보스 의 그림이 떠올랐다
짐 다인의 팝아트 작품중 시빌 베인 이라는 작품명을 보고 그것이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히로인 임을 알게 되었다
다만 이 모든것을 통해서 내가 일종의 깨달음이나 깊이를 얻게 된 것 좋은 거 같은데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즐거움을 주는지 , 인간관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스스로 좋아하면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은거 같다
이젠 뭘 하지?
댓글
분노한 곽영
24.06.11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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