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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나는 안이쁜거 같은데 주변에서
24.06.05
·
조회 228
나는 진짜 이쁘단 생각안하는데 주변에서 이쁘다는 소리를 들음
(소개팅이나 남친 친구아니구 단골카페사장님이나 병원갔는데 의사샘이나 동네다니다 어르신들이 해준말..)
그래도 내가 이쁘다고 생각안드니까 이쁜지 모르겠음
그래서 이쁘다고 누가말해도 별감흥이 없음
댓글
피곤한 순유
24.06.05
그럼 내가 못생겼다고 해줄게
아이 못났다.너 참 호박같은 친구구나?
간사한 순우도
24.06.05
ㅋㅋㅋㅋㅋ
적벽이
24.06.05
이쁘네
시뻘게진 미방
24.06.05
어른들에겐 젊음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라서
간사한 순우도
24.06.05
나안젊어 그치만 동안임 이쁜건인정못해도 동안은 인정할수있어ㅋ
시뻘게진 미방
24.06.05
어르신들 보다는 젊잖슴
@간사한 순우도
오히려좋은 곽익
24.06.05
다 한 때야 그 소리 들을 때 최고로 즐겨
온화한 윤대목
24.06.05
나도 잘생겼는데 왜 여자친구 안만나? 라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간사한 순우도
24.06.05
누구닮았단얘기들음?
온화한 윤대목
24.06.05
어릴땐 장동건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지금은 야구선수 조성환.........
@간사한 순우도
간사한 순우도
24.06.05
조성환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봄
둘 갭차이가 너무큰데.....
@온화한 윤대목
온화한 윤대목
24.06.05
눈때문에 그런거같음
@간사한 순우도
뇌절하는 소쌍
24.06.05
나도 저건데 지나고보니 걍 못생기지않았으면 하는 칭찬같은거더라 ㅋㅋ걍 뭐랄까 키가 190인 사람한테 와 키크시네요 하듯이 걍 특징같은걸 칭찬하는거임근데그게 진심으로 글쓴이가 이뻐서라기보단 걍 찾다보니 나온게 그거여서 말하는거랄까?ㅋㅋ그거인거같음 큰의미안둬도됨
간사한 순우도
24.06.05
그래? 못생기지 않으면 보통 이쁘다는 말 듣고사는구나ㅎ 나는 너무순수하게믿었넹
뇌절하는 소쌍
24.06.05
그리고요샌 이쁘단말도 옛날만치못해 너무 이쁘단말이 광범위해져서 뭐그냥 화장잘되도 이쁘다하고 머리이뻐도 이쁘다하고 코 이뻐고 이쁘다하고 걍하는말들임 진짜루 나는솔로보면 서로나이듣고 오우 동안이시네요~ 이러자나솔직히 안그래보이는사람도 많은데 ㅋ그거랑비슷한결임 ㅋㅋㅋ걍 스몰톡칭찬용이랄까?
@간사한 순우도
호들갑떠는 왕랑
24.06.05
이쁘네
건강한 악취
24.06.05
별 감흥 없음(신나서 이리저리 말한거 싹싹긁어다가 글 씀)
줄건주는 순정
24.0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감흥 없었으면 이렇게 글 쓸 생각도 안했겠지
간사한 순우도
24.06.05
진짜 감흥없음 하늘에맹세
@줄건주는 순정
피곤한 최염
24.06.05
많이들 하는 칭찬이더라 이쁘네 잘생겼네
우직한 제갈규
24.06.05
약간 동글동글 애기같은 얼굴인데 본인은 이목구비 진하게 생기고 싶고 그런거니
간사한 순우도
24.06.05
아니.. 오히려 고양이과로 생겼는데
우직한 제갈규
24.06.05
진짜 안이쁘면 그런 소리도 안들으니까 걍 이쁘구나 하고 살자
@간사한 순우도
부끄러운 정혼
24.06.05
방송쪽 종사하는사람이 예쁘다면 찐 예쁨
초조한 마일제
24.06.05
이쁘면 자기가 모를수가 없음. 거울 속에 미인이 있어. 거울 보는게 즐겁고 행복해. 내가봐도 오늘 만난 nn명의 여자보다 내가 더 이쁜거 같애. 그게 미인이야.
초조한 마일제
24.06.05
어른들이나 가게점원들이 이쁘다 하는건 착한거짓말이고 또래남자들이 막 엉겨붙고 피곤하게 하고 지혼자 사랑에 빠졌다 차여서 꼬라지 부리면 이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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