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되었음
24.06.02
·
조회 83
원래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
최근 소화력이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갈수록 먹는 양이 줄게 됨
원래는 구내식당에서 급식 양껏 담고
가득 먹고 불쾌해서 후회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위에서 부담을 너무 느껴서
급식에서 담는 것도 줄고 거기서 또 남김
주말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끼면 하루를 넘게 달릴 수 있음
다음날 아침까지 든든함
사실상 하이브리드급의 연비를 자랑하는 중
혹시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나 싶어
위내시경도 해보고 어저께 대장내시경도 해봤지만
둘 다 매우 정상
댓글
간사한 장흠
24.06.02
진화했나봐 ㄷㄷ
안피곤한 악하당
24.06.02
트랜스포머 차기작에 나가려구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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