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빙빙 돌려 말하는 사람들하고 대화가 버거워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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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
직설적으로 말하기 어려우니, 에둘러 말하는건가? 싶고, 왜 그러는지 알것도 같은데
빙빙 돌려 말하느라 얘기가 산으로 갔다가 한참 뒤에 본론으로 돌아오면
그 땐 내 인내심이 거의 바닥임.
중간에는 계속 ‘그래서 하고픈 말이 뭔데?’ 가 머릿속에서 멤돌고
내 사수가 그래.
아침부터 얘기가 산으로 갔다가 바다로 갔다옴.
댓글
침착한 도겸
24.05.30
다이어트 되고 오히려 좋아🤭🤭 완전 럭키비키잔앙🍀
우직한 장임
24.05.30
빙빙 도는 너는 판타지 예에~
만취한 손환
24.05.30
내 사수도 모르는거 물어보면 세상모든 지식을 알려줄듯이 이야기함 난 딱 모르는것만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울면죽여버리는 유영
24.05.30
맞아! 많이 알려주고픈거 고마운데 난 듣기 힘들다..
상남자인 주평
24.05.30
접니다
울면죽여버리는 유영
24.05.30
ㅎ_ㅎ..
간사한 전만
24.05.30
비잉비잉 돌아가는 회전 목마처럼
평화로운 조휴
24.05.30
그냥 본인 스스로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다 안됐는데 누구를 가르쳐야 하니 뭐부터 말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거 아닐까. 일 배울 땐 몰랐는데 누구 가르쳐보니 이해가 되긴 하더라. 잘 모르는 정보일수록 알려줄 때 쓰잘데기 없는 미사여구를 붙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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