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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밤에 우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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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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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필자 건축학과 막학년
개빡센 졸작 진행중이고 남자친구가 군대 가버림 ㅋㅋ
한 일주일 좀 넘었는데 말 들어줄 사람도 없고
매번 10시쯤만 되면 눈물만 줄줄 흐름… 특히 오늘이 좀 심하다
머리도 잘라보고 자기 관리하려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해
근데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던 사람이 없어지니 외롭고 같이 놀 사람도 없음
잘해도 칭찬 안해주고 못하면 욕만 들어먹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아
한 번 하소연 해봤어… 그만 울고 자야겠다 ㅎㅎ
댓글
염병떠는 이문후
24.05.30
그래 내일은 해좀 많이 보고 더 행복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빌게...!
가난한 종리비
24.05.30
고마워... 안그래도 내일 시내 구경 좀 가보려구... 맛잇는 것두 찾아 먹어볼게!!!...
충직한 원의달
24.05.30
우는거는 좋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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