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추억
24.05.27
·
조회 136

요거 엄청 좋아했었음. 차카니랑 이것만 거의 먹었음.

이거 흔들었나? 하면 부푸는데 그때 밟으면 뻥 소리나면서 이상한 냄새 났음

200원 짜리 아이스 팩. 요거 입에 물고 하교하면 무더위 저리가라 임

콩알탄도 있었고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콩알탄 만들었는데 그건 진짜 폭탄이었음. 터트리면 500m까지 소리가 울렸음… 나약하면 살지 못했던 90년대

너 총있냐? 공포탄처럼 초 근접에서 쏘면 화상 입을 정도로 위험했음

요것도 200원이었는데 나는 닭고기가 어떻게 이렇게 싸! 하면서 오히려 안먹었음
추가로 우리동네에는 밥솥에 소시지를 넣고 뎁혀서 200원에 팔았는데 맛있었음.
또 생라면을 스프 뿌려서 큼지막하게 하나에 200원에 팔았는데 존맛탱
어릴 때 용돈이 일주일에 500원이라 많이 사먹지는 못했지만 친구가 문상 가져와서 먹을꺼 사주면
거기가 진짜 천국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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