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무당이셨음
24.05.26
·
조회 130
어릴 때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었는데
그 파묘에 나오는 막 징 치고 뭐 읊고 하는거
그걸 주말마다 들으면서 자랐거든
동네에서 꽤 유명했어서 국회의원들도 왔었고 사람이 항상 많았었음
그래서 좀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들도 겪어봤었고…
근데 난 영적인 존재는 있다고 믿는데 그 신내림, 무당, 신점 이런거 안믿어
내가 보고 자라서 그런지 더 안믿게 된거 같음
나중에 시간 날 때 익게에 썰이나 몇개 풀어야겠다
댓글
뇌절하는 환치
24.05.26
와드
호에엥놀라는 비시
24.05.26

우직한 경무
24.05.26
미친 돈 많이 벌었겠다.
금수저 집안 부럽네..
호에엥놀라는 비시
24.05.26
외할머니랬잖아? 항상 듣던 말이 외손녀를 예뻐할바엔 방아깨비를 예뻐하랬다고 아들들 밖에 모르는 분이셨어서 금수저고 뭐고 나랑은 관련이 없음ㅋㅋㅋㅋ
우직한 경무
24.05.26
ㄲㅂ~
@호에엥놀라는 비시
명예로운 하의
24.05.26
우리 친가쪽에는 귀신 관련된 일이 있었음 나도 귀신을 직접 본 건 아니지만 가까이에서 겪었고... 근데 그래도 안 믿게 되더라ㅋㅋ 내가 직접 겪기 전까진 안 믿을 듯
호에엥놀라는 비시
24.05.26
난 내가 직접 겪긴 했었어서 귀신은 믿긴 해
최고의 유이
24.05.26
대를 이으신 분이야? 아님 신내림?
호에엥놀라는 비시
24.05.26
신내림 우리 외가쪽에 외할머니만 그 일 하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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