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하는 삼행시
24.05.23
·
조회 137
운을 띄워주십시오
n행시도 가능
댓글
충직한 주포
24.05.23
동영상
온화한 원담
24.05.23
동네 친구들과 십년만에 만나는 자리, 시간이 남아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상만으로도 재밌게 놀던 우리는, 영화에 관한 온갖 가십과 주식 얘기만 하게 되었다.
초조한 상거
24.05.23
이어폰
우직한 진림
24.05.23
이리 보면
어물전 나가는 생선인데
폰에선 미남인 너
온화한 원담
24.05.23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알겠어요.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폰을 부여잡고 전화를 걸지만, "지금 거신 번호는..."
우직한 진림
24.05.23
아수라
온화한 원담
24.05.23
아플 땐 바닥에 누워 눈을 감곤 했다.
수를 거꾸로 몇 번 씩 세어도 잠에 들지 못할 땐,
라디오 디제이의 가식적인 목소리를 들으며 잘 수밖에.
충직한 주포
24.05.23
아니 여기 아니고 저기
수진아
라면 먹고 갈래?
부끄러운 이흠
24.05.23
휴지곽
온화한 원담
24.05.23
휴면 계정이 된다는 알림을 받았다.
지우지 않은 메일들을 찬찬히 둘러보던 중, 널 봤다.
곽준빈.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가장 순수하게 사랑을 줬던 너.
충직한 주포
24.05.23
휴우읍
지금이야!
곽티슈 어디있지?
하남자인 정광
24.05.23
이건좀 어렵겠지?
이건좀
온화한 원담
24.05.23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건물에 들어서고 자연스럽게 엘베를 기다리는 거야.
좀 이따 오는 널 마주치면, 놀란 듯 인사해야지.
우직한 진림
24.05.23
이 자식
건강 안 챙겨?
좀벌레 한 스쿱 더 먹어!
충직한 주포
24.05.23
이 새끼
건방진 새끼
좀약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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