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 오후 삼행시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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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운 띄워주세요
댓글
졸린 진궁
24.05.19
침:
하:
하:
평화로운 장수
24.05.19
침울하게 앉아있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으며 다가온 너
하지만 난 널 바랄 수 없어
하여자인 우금
24.05.19
핫도그
평화로운 장수
24.05.19
핫산은 말했다.
도시에서 엘리트로 살던 자기는 이런 시골이 처음이라고.
그럼에도 여기선 그저 외노자 1.
평화로운 설란
24.05.19
토오루
평화로운 장수
24.05.19
토악질 하고 등을 펴고 거울을 본다.
오늘의 모습은 어제와 같고 지난주와 같고 작년과 같다.
루즈는, 눈화장은 번져있다. 난 내일도 다음주도 내년도 이렇겠지.
평화로운 설란
24.05.19
올~
@평화로운 장수
😎일상(익명) 전체글
아니 몇시간째 여초남초가지고 불ㅌㄴ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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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팝업은 ㄹㅇ 여성분8 남성분2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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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소리 하지마 여기 절대 여초 아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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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결심했어 앞으로 나 회원들이랑 싸우지도않고 이뻐해줄거야
2
그런데 여초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뜻이 없는데
8
난 남자지만 여초출신이기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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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이나 강남역 핫피플 모인데서 여초남초가 어쩌구 이런 얘기하면 반응이 어떨까
1
근데 만약에 침착맨이 결정 후 통보였으면 달랐을까?
2
원래 주말에 익게 썰렁했는데
내 이름은 박여초
12
내가 존나 너그러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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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자친구랑 영통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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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스크림 땡긴다
10
근데 진심... 여초남초 따지는 애들 사회생활 어뜨케 함?
8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그니까 여기가 여초사이트일수도 있다는거죠? 흐흐흐
6
초초 거리니깐 칸초 먹고 싶다 개맛있는데
2
컴퓨터 사고 싶다..
와 1200만원 짜리 컴퓨터
2
남초도 여초도 아닌 침하하가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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