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글 쓰는 건 어떨 땐 100분 토론 같아
24.05.16
·
조회 92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달라서
똑같은 현상에도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할 수 있는데
뭔가 대립각이 보이는 주장이 나왔다? 바로
서로 디베이트 글삭빵 시작임
"너 그렇게 생각하는 거 확실해?
그게 맞다고 어떻게 장담해?"
“선생님의 그 생각은 틀려먹은 거라니깐요?!”
“그건 그쪽이 제 생각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거니깐 그런거죠~”
응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응응~ 하면서
저런 생각도 있고 이런 생각도 있구나 넘어가면 되지
옳다 그르다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으면 몸이 뒤틀리나벼
이것도 도파민 때문인가?
댓글
하여자인 창자
24.05.16
요즘 추세고 점점 심화되는듯
하여자인 하만
24.05.16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그렇게 상대를 거꾸러트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합의된 의견 도출이 목적일 수도 있지 않을까?
응응, 이렇게 넘어가면 편하기는 하지만, 의견차이는 좁히지못하고 상대의견에 대한 적극적 수용도 없어서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해. 그래 넌 평생 그렇게 살아라, 라는 투로.
도리어 상대 의견에 대한 적극적 반박이 진정한 수용의 자세일지도?
침착한 관구중
24.05.16
피곤한 공순
24.05.16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 해도 되는 곳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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