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화가 쇠퇴하고 있다고 느낌
24.05.13
·
조회 214
압도적인 새로운 스타는 나오지 않는지 오래되었고
새로운 문화가 흐르지 않고 그저 옛날의 재탕의 재탕을 반복하고
쇼츠떄문인지 유행주기가 보다 짧아져 가지고 무언가를 파고드는 문화도 사라지고
컨텐츠는 과잉되었으나 그 속의 깊은 문화는 사라짐
댓글
건강한 장흠
24.05.13
그럼 언제 성행하고있다고 느꼈어?
오히려좋은 하후연
24.05.13
그냥 글쓴이가 늙어서 그래
건강한 장흠
24.05.13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이런 수준의 압도적 스타를 말하는거 아닐까?
물론 천마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긴 하지만
호에엥놀라는 장양
24.05.13
나는 국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외국에서 마이클 잭슨같은 존재가 나와서 나와서 전세계에서 누구나 아는 그런 스타가 이전까지는 없었던 새로 만드는 문화의 흐름이 보고 싶어
건강한 장흠
24.05.13
그니까 테일러가 있긴 한데, 이제 테일러 빼고 그런 수준의 사람이 누가 있지? 하면
아무도 안남아있다 이런거지 않을까 하는거지
건강한 장흠
24.05.13
그런거면 테일러스위프트가 든든하게 지켜준다구
@호에엥놀라는 장양
호에엥놀라는 장양
24.05.13
테일러의 음악이 잘 팔려도 새로운 음악, 새로운 사상을 만들어야지 그게 진짜 슈퍼스타임
@건강한 장흠
건강한 장흠
24.05.13
그런 측면이면 퀸을 가지고 왔어야지
마이클 잭슨을 가지고 와서 새로운 음악 새로운 사상 이야기를 꺼내니
@호에엥놀라는 장양
행복한 심배
24.05.13
?..
초조한 유원
24.05.13
이런 평가도 항상 있어왔음
침착한 순전
24.05.13
알못 특 다 아는 척함.
가식적인 진태
24.05.13
연구결과 많어
만취한 손향
24.05.13
문화가 쇠퇴..는 모르겠고 기존 미디어는 쇠퇴하는게 맞는듯
쇼츠나 유튜브 커뮤니티 ott에 사회적 자원이 쓰이면서 다른부분(종이신문, tv, 라디오, 드라마, 영화)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덜해지는거지
분노한 경무
24.05.13
틀 ㅋㅋ
만취한 손교
24.05.13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는 법 달은 차면 기울고 기운 달은 다시 차오른다 세상사 이치가 다 그런것 아니오
만취한 장남
24.05.13
그건 너가 나이들어서가 맞음ㅋㅋㅋ
상여자인 응순
24.05.13
마티스도 살롱, 갤러리 첨나왔을때 짐승같은 그림이라고 야수파라고 불렸다고~~~
초조한 우금
24.05.13
소비하는 행태가 달라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그 모든 문화 행위가 귀했잖아
음악을 듣는 것
영화를 보는 것
책을 읽는 것
근데 지금은 워낙 접할 수 있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복합적이기도 하며 속도도 빠르니
이전 세대들은 충분히 이런 생각할 수 있다고 봄
호에엥놀라는 장양
24.05.13
맞아 모든 사람이 한 매체에서 모든 걸 보지 않고 다양한 매체로 접하니까 문화는 더 이상 하나의 문화가 아니라 파편화됨
평화로운 장창
24.05.13
"압도적인 새로운 스타는 나오지 않는지 오래되었고
새로운 문화가 흐르지 않고 그저 옛날의 재탕의 재탕을 반복하고"
이건 우리나라 중위연령이 높아져서 그런거고
"쇼츠떄문인지 유행주기가 보다 짧아져 가지고 무언가를 파고드는 문화도 사라지고
컨텐츠는 과잉되었으나 그 속의 깊은 문화는 사라짐"
이건 세계적으로 틱톡이나 쇼츠 유행이라 그럼
염병떠는 냉포
24.05.13
압도적인 스타가 나오는게 왜 좋은건데ㅋㅋ 다양성 다 뒤지고 한명만 좋아하고 하나만 바라보는 문화는 좋은문화니?
하여자인 조숭
24.05.13
문화가 다양하고 여러 스타가 나오면 좋은 거 아닌가 예전 같으면 침착맨 같은 방식의 스타는 절대 못 만났을 텐데
명예로운 한수
24.05.13
쇠퇴했다기 보다는 세분화 되었다고 봐야지. 공동의 관심사는 사라지고 각자의 관심사로 세분화되서 끼리끼리 문화가 전파되고 있음. 이걸 쇠퇴라고 보면 문화 산업 자체가 죽어야 되는데, 과거보다 커지면 커졌지, 결코 줄어들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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