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성 성격은 어떻게 고침?
24.05.12
·
조회 208
어떻게 고침?
댓글
충직한 태사자
24.05.12
회피를 안하면 고쳐짐
상남자인 감택
24.05.12
어렵다!
초조한 양흥
24.05.12
스텟초기화로 dex 초기화 ㄱㄱ
농담이고
계속 부딪쳐서 그냥 무뎌지게 해야됨
반복 부딪치기 ㄱㄱ 회피양이 점점 준다
상남자인 감택
24.05.12
아래 댓글이랑 합쳐서 해야겠네..
간사한 갑훈
24.05.12
작은거 부터 부딪혀 봐야지 뭐
상남자인 감택
24.05.12
스몰스텝이 그나마 답에 가까운가..
최고의 등정
24.05.12
꼭 고쳐야할까? 고치려하는것도 회피하는건 어때
상남자인 감택
24.05.12
여태 그랬어!
띠요옹당황한 서곤
24.05.12
남자면 군대갓다오면 꽤 고쳐져
상남자인 감택
24.05.12
갔다와서 민방위 시작이야!
띠요옹당황한 서곤
24.05.12
저런~
@상남자인 감택
오히려좋은 원의달
24.05.12
고치려하는 그 마음가짐을 가졌다면
벌써 절반은 성공한거야 ㄷㄷ
상남자인 감택
24.05.12
마음은 생기는데 그걸 회피함!
부끄러운 사섭
24.05.12
누가 그 성격인데? 너가?
상남자인 감택
24.05.12
응, 그런 것 같아
부끄러운 사섭
24.05.12
굳이 고칠필요 있어?
@상남자인 감택
상남자인 감택
24.05.12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좋은 것보다 나쁜 걸 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혹시 내가 모르는 치료(?) 방법이 있나 했어
@부끄러운 사섭
부끄러운 사섭
24.05.12
지금까지 잘 살았으면 된거지 뭐.
@상남자인 감택
상남자인 감택
24.05.12
고마워..
하지만 나를 만나는 그 사람들에게 더 좋은 걸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지금 소개팅으로 만난 분과
내가 직업 상 교사인데, 그 학생들이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잘해주고 있어서 내가 가르치는 생활교육들이 혹시나 잘못된 건 아닐까 불안감이 들었어.
@부끄러운 사섭
오히려좋은 원의달
24.05.12
이런 고민 하는거 보니 감택이는 이미 좋은 사람인데?
나도 한 때 회피적 성향이 강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됐어. 상대방에게 생각할 시간을 몇십분 정도 달라하고, 그날의 불화(문제)는 무조건 그날 내로 해결하기<< 이 방법 정말 도움 많이 됐음.
감택이가 말하는 회피적 성향이 상대방과의 마찰이 있을때인건지는 모르겠넹.ㅎㅎ
@상남자인 감택
상남자인 감택
24.05.12
좋은 조언과 좋은 말 고마워!
아마.. 마찰 자체를 피하려는 성향이 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
부드럽게 잘 말해줘서 고마워. 참고해볼게
@오히려좋은 원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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