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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절의 막중한 부담감이 어깨를 짓누른다

평화로운 염상
24.05.11
·
조회 112

엄마가 이모랑 싸워서 나보고 사촌동생 결혼식 대표로 다녀오래

 

차로 한 시간 혹은 대중교통 두 시간을 버틴 다음에 이모들한테 털려야 함

 

나 어릴 때 이모들이 공동육아 수준으로 길러줘서 몹시 유난스러움

 

여친은 있니, 허우대는 멀쩡해서 왜 그러고 사니, 직장생활은 괜찮니, 근데 연애는 왜 안 하니, ㅈㅈ이가 먼저 갔잖니, 집은 전세랬니 자가랬니, ㅂㅂ동이랬지? n평 이랬나?, 원래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너 결혼하면 네 엄마가 뭐라도 해주지 않겠니, 선이라도 볼래? 우리 원 교사가 성품이… 우리 교회 ㅇㅇ가 ㅁㅁ대를 나왔는데… 우리 직원이 몇 살인데… 우리 문화센터 친구 딸이… ㄹㄹ(이모 딸)야 친구 중에 괜찮은 애 없니, 표정이 왜 그러니

 

시뮬레이션만 돌려도 숨 막히네

밥 먹고 오면 안 되겠다 나 벌써 살짝 울 것 같음 진짜로

이래서 애인대행을 쓰는 거구나 퇴마사 같은 거였어

댓글
상여자인 만총
24.05.11
와 벌써부터 숨막혀
상남자인 양정
24.05.11
이야.. 끈질기시네...
건강한 전혜해
24.05.11
글만읽어도 어질어질하다. 힘내...
평화로운 염상 글쓴이
24.05.11
꿀같은 불금에 숨막히는 얘기 미안해~
온화한 진의록
24.05.11
서희의 외교담판...힘들지만 유연하게 대처해!
평화로운 염상 글쓴이
24.05.11
야율이모, 소손이모들 너무 무섭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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