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난 사실 술취한 사람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해

헛소리

오히려좋은 왕충

24.04.05

나 술 싫어함.

이유는 술먹고 헬렐레하는 모습이 너무 싫어서임.

남이 취한 모습 보면 속으로 엄청 한심하다고 생각함.

스스로 절제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하는 타입이거든…

이성도 마찬가지.

내 인생 최악의 고백이 취중진담으로 고백받은 거였음.

정뚝떨…

나 같은 사람 있음?

행복한 환범

24.04.05

그냥 술마시는거 까지는 전혀상관없는데 자기 주량도 제어도 못하고 술먹고 토하고 인사불성되는건 한심하다고 생각함ㅇㅇ. 취중고백 경험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건 취중진담이 아니라 술깨고 술취한 실수로 넘기려는 겁쟁이 고백이라고 생각함. 만우절고백급

오히려좋은 왕충 글쓴이

24.04.05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고 하긴 하더라

오히려좋은 반은

24.04.05

하지만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걸?

오히려좋은 왕충 글쓴이

24.04.05

이 마인드가 내가 제일 이해 못하겠는 것이야

오히려좋은 왕충 글쓴이

24.04.05

근데 맞는 말이기도 해!

@오히려좋은 왕충

그릇이작은 주평

24.04.05

그건 아닌뎀

오히려좋은 반은

24.04.05

안 취할 거면 왜 마심? 그게 알콜의 효과인데

@그릇이작은 주평

그릇이작은 주평

24.04.05

음식에 잘 맞는 술이라는게 있단 말이에요.

@오히려좋은 반은

부유한 주태

24.04.05

술은 맛으로 마시는 거고, 알콜은 부작용이야.

@오히려좋은 반은

오히려좋은 반은

24.04.05

맛으로 먹을 거면 무알콜 먹으면 되지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부유한 주태

배부른 수고

24.04.05

그런갑다 해 씨발아

@오히려좋은 반은

오히려좋은 반은

24.04.05

니도 그런갑다 해 씨발아

@배부른 수고

오히려좋은 왕충 글쓴이

24.04.05

왜 싸워 너네

오히려좋은 반은

24.04.05

쏘리 내가 그냥 가만히 있을게

@오히려좋은 왕충

오히려좋은 왕충 글쓴이

24.04.05

좋아. 둘이 뽀뽀해

@오히려좋은 반은

부유한 주태

24.04.05

무알콜로는 그 맛이 안나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술의 풍미를 좌우하는 많은 향물질이 알콜에 용해되니까 그걸 제거하면 그 향이 다 빠져버려서 그런거임. 안그래도 최근에 무알콜 주류가 굉장히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더라.

@오히려좋은 반은

최고의 팽화

24.04.05

매우 공감함 안 좋은 꼴을 많이 봄

건강한 여공

24.04.05

나도 ㅋㅋㅋㅋ 정상적으로 기분좋은 정도로 취해서 텐션 올라간정도는 괜찮은데 그 외에 ... 몸 못가누고 남한테 피해주고 그러면... 추해 ㅋ동물보는기분

울면죽여버리는 완우

24.04.05

술자리 오지 마세요 우리도 술맛 떨어지니까

졸렬한 곡리

24.04.05

굳이 이런 댓글을 달아야하는가...?

자랑할게 술 먹는 거 밖에 없나보네 저런... 불쌍하네

인생 화이팅!!

난 사실 술취한 사람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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