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이사했는데 냉장고 소음이 너무 크다
24.04.01
·
조회 829
토요일에 냉장고 소음 때문인지 잠 설쳤고
일요일에는 그냥 코드 뽑아버려서 잘 잤어요
1안
냉장고를 포기한다
밥은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때운다
(돈이 많이 든다)
2안
냉장고를 쓴다
신선식품을 저장해둘 수 있다.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소음에 익숙해진다 or 귀마개(?)를 착용한다
3안
소음이 적은 냉장고로 교체한다..
(돈이 많이 들 듯?)
아마 소음 적은 냉장고를 찾아보고 가격 확인하고 포기
그리고 냉장고 쓰다가 못견디면 1안으로 갈거같긴 합니다.
조언해주세요
댓글
명예로운 채염
24.04.01
중고냉장고 알아보던가
배부른 유심
24.04.01
냉장고 없이 어케 살어이
상여자인 척기
24.04.01
자취할 때 냉장고가 굳이 필요한가 싶다가도
콜라때문에 꼭 필요하긴 하더라
가망이없는 근상
24.04.01
그거 고장닌건데 집주인한테 말하세요
졸렬한 운영
24.04.01
원룸에 소음 신경 안쓰이는 냉장고 없을듯,,
분노한 엄여
24.04.01
좋은 냉장고로 바꾸면 되긴하는데, 옵션이면 주인분에게 말해야할듯여. 냉장고로 오래되면 소리가 커져서....
염병떠는 양백
24.04.01
나도 원룸 이사오고 2주 동안은 ㅈㄴ 시끄럽던데 요즘은 적응된건지 실제로 사용하니까 조용해진건지 잠잠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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