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 있음?
24.03.27
·
조회 606
내 생각엔 나한테 뭔가 사람을 밀어내는 아우라같은 게 있는 것 같음
나한테 말을 안걸음 모든 사람이
아예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말을 못? 안? 걺
예를 들어 오늘 있었던 일인데 자기가 찍은 사진 발표하는데
교수님이 한 명 한 명 구도나 사진 정보값같은 거 자세히는 아니어도 가볍게 언급하면서 피드백을 해줬거든? 근데 나만 어~ 잘했어요~ 하고 넘어감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살면서 이런 걸 많이 느꼈음
걍 찐따인 거냐?
댓글
매력적인 교현
24.03.27
막줄 보고 자기객관화 잘 되어있다는 거 느낌
나도 주위에서 말을 잘 안 거는데, 마이웨이, 아싸, 찐따 등등이 오묘히 섞인 그런 느낌이라 생각함
가난한 배수
24.03.27
혹시 무섭게 생기심?
가식적인 문앙
24.03.27
도믿들한테 인기개많음
하여자인 한수
24.03.27
잘해서 더이상 지적할게 없거나
지적할게 너무 많아 말하기 싫거나
둘중 하나지
가망이없는 간휴
24.03.27
묘하게 존재감 없는 타입 있는듯
오히려좋은 진규
24.03.27
찐따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말걸면 뭔가 예민하게 받을 거 같은 인상이 있어.
배부른 호충
24.03.27
나는 말을 너무 잘걸어 길가는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다 나한테 물어봐 열심히 피했는데 ㅋㅋㅋ 에어팟도 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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