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는 가족
24.03.27
·
조회 812
조부모님이 돈 달라고 전화옴
자식들한테 돌아가며 빌리다가 이제 손주인 나한테 전화하셨는데
처음이기도하고 그냥 안 받을 생각으로 계좌번호 부르시라고 했는데, 금액 보고 “그거밖에 못 모았냐”길래 당황함
적금을 깰 순 없고 당장 내 자취할 생활비 빼고 여윳돈 드린 건데.
명절마다 소소하게나마 용돈드리고 안부 전화도 꼬박 드렸는데. 당연하게 생각하시니 짜증난다. 게다가 자기 자식들한테는 비밀로 하라고하니 부모님한테 말도 못 함
가족 문제가 세상에서 젤 속상🫠
댓글
울면죽여버리는 유찬
24.03.27
그지새끼여서 손주한테 돈 빌리는 주제에 훈수는 니미
호에엥놀라는 오부
24.03.27
나같으면 즉시 부모님한테 말할듯
그릇이작은 국의
24.03.27
한번 더 요구하시면 말해야겠어
충직한 진횡
24.03.27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밖에 못모았냐 우와
충직한 진횡
24.03.27
기가차네...
띠요옹당황한 서황
24.03.27
그거 밖에 못모았냐? ㅋㅋ
바로 끊고 번호차단
간사한 채화
24.03.27
난 그런 취급 받으면 혈연이어도 정 안 가서 돈 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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