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나누어요

헛소리

그릇이작은 육경

24.03.26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육체적으로 단련시키고, 육신을 굶주리게 하고 궁핍하게 하며, 그가 하는 일을 뜻에 어긋나게 만들어서 무서운 역경에 빠뜨린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가 분발하여 강한 인내력을 가지고 능력을 키워서 큰 임무를 맡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큰 사람이 되려고 역경이 오나봐

초미녀 개발자로 유명해져야지

그릇이작은 육경 글쓴이

24.03.26

닉넴 진짜 짜치네

호에엥놀라는 소유

24.03.26

안피곤한 환발

24.03.26

큰 임무를 맡는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지.

그릇이작은 육경 글쓴이

24.03.26

그래도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진 말아야지

온화한 왕혼

24.03.26

다들 좋은 글 쓰라고 한 줄.. 난독 ㅈㅅ

그릇이작은 육경 글쓴이

24.03.26

좋은 글도 적고 가~

온화한 왕혼

24.03.26

법정스님 말씀..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은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그릇이작은 육경

온화한 왕혼

24.03.26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온화한 왕혼

그릇이작은 육경 글쓴이

24.03.26

메모장에 붙여넣어놨어 진짜 좋아~~!!!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은 사람인지라 그런 생각들 때마다 읽어볼게 고마워

@온화한 왕혼

오히려좋은 성의

24.03.26

멋찌다 침수늬

그릇이작은 육경 글쓴이

24.03.26

뽀뽀족~

오히려좋은 성의

24.03.26

이건ㅊ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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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햇빛이 땅에 반사돼서 올라오는 열이 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