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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는 부당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호들갑떠는 고람
24.03.26
·
조회 622

나는 일반화는 정말 당연한것이고 권장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일반화라고 하는게 각각 다른 데이터들 속에서 경향성을 파악해서 미래에 비슷한 데이터가 발생하면 추세를 예측하는건데

이걸 조금 줄여말하면 ‘통계’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

또한 이런 데이터메스들의 인과를 파악하는 것을 지식이라고 부르고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이용하려고 배우는것이 공부잖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로 인해 몇가지 사례만 보고 성급하게 일반화 하는게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는건데

‘성급한’에 초점을 둬야지 ‘일반화’에 초점을 둬서 일반화 자체를 부당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근래 늘어난것같아.

일반화는 오히려 필요한게 아닐까? 미래에 접목할 수 없는 데이터는 결국 과거의 조각일뿐이잖아. (우리가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댓글
평화로운 마요희
24.03.26
BEST
일반화를 지 좆대로 하니까 문제인거임
정확히 논리있게 착착 쌓아나가면 통계 맞음
근데 지 좆대로 묶어놓고 이게 왜 문제? 하면 대구빡을 깨서 깨팔이 친구 하나 만들어줘야함
평화로운 마요희
24.03.26
BEST
일반화를 지 좆대로 하니까 문제인거임
정확히 논리있게 착착 쌓아나가면 통계 맞음
근데 지 좆대로 묶어놓고 이게 왜 문제? 하면 대구빡을 깨서 깨팔이 친구 하나 만들어줘야함
호들갑떠는 고람 글쓴이
24.03.26
인과가 명확하거나 빅데이터속에서 지속적으로 비슷한 경향성을 보인다면 필요한 일반화가 맞겠지?
Ps. 깨팔이는 대구빡이 깨지지 않았어. 말조심해줘. 깨지다가 봉합되었단말야
평화로운 마요희
24.03.26
맞긴한데 일반화라고 해놓고 명확한 인과를 가진, 지속적으로 비슷한 경향성을 보이는 빅데이터를 뜻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대부분 지좆대로 프레임 씌워놓은애들이지
@호들갑떠는 고람
염병떠는 장미
24.03.26
ㅇㅇ맞말
@평화로운 마요희
가식적인 호반
24.03.26
빅데이터라는건 표본이 굉장히 넓어야 말 그대로 빅데이터지 개인에 국한된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건 성급한 일반화가 맞음.
예를들어 내가 만난 특정 지방 사람들은 다 이상하니까 그 지방 사람들은 다 이상할거야라는식으로 개인 경험이 편견이 되는 순간임
가식적인 호반
24.03.26
속성이 아니라 개체에 집중하면 됨.
저 사람은 예전에 만난 사람과 같은 고향이니까 이상할거야->x
저 사람은 겪어보니까 이상해 ->o
상남자인 하기
24.03.26
이게 맞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아이스크림 판매율이 증가하면 익사가 증가한다고 아이스크림 판매율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죠. 인과관계가 맞지 않고 논리도 없으면서 통계에 맹신하는 유형들
가식적인 호반
24.03.26
정확한 예시십니다
@상남자인 하기
간사한 부영
24.03.26
글작성자 좀 성급한데?
관통한 유비
24.03.26
일반화는 잘못 맞지 않음? 통계 보고 연구해서 일반화하는게 아니라 특정 사실을 뽑잖음
상남자인 하기
24.03.26
일반화는 당연한 것이다 = O
권장한다 = X
일반화가 전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정말 모순 덩어리인 사람이지. 오히려 일반화를 통해서 빠른 추론이 가능하기에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강해지고 본인 인생에서 부정적인 요소를 제외시키기 좋은 수단이지. 하지만 이걸 권장하는건 전형적인 인간 테두리 안에 갇히는거고 비난할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긍적적인 요소를 불러온다고는 생각안함. 뭐든지 넘치거나 신념화가 되는 순간 모순 덩어리에 뻔뻔하고 추악한 인간만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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