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돈까스야 경양식 돈까스
24.03.23
·
조회 500
여기에 사이드로 비빔 모밀 추가했어
왜이렇게 많이 먹냐고?
실은 내가 지금 좀 우울하거든
질투심때문에 생긴 우울함
왜 나는 노래를 애매하게 잘할까
아예 잘한다면 여기저기서 노래 불러달라고
연락이 많이 왔을텐데 애매하게 잘부르니까
더 잘부르고싶다는 그런 욕망 때문에
나보다 노래 잘 부르는 주변인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게 돼. . . 차라리 내가 음치였다면
그런 사람들을 그저 선망의 대상으로만 바라봤을텐데
여기서 조금만 더 잘하면 나도 그들을 뛰어넘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
하. . . 아침까진 기분 좋았는데 갑자기 우울하네
댓글
관통한 저수
24.03.23
야발삼창하고 열심히 연습해
그리고 자기 장점이 뭔지 파악하고 그걸 먼저 살리는게 지름길인듯
관통한 저수
24.03.23
예를들면 노래가 좀 부족해도 음색이 좋으면 그걸로 밀고 나간다던가
남잔데 얇은? 목소리라 여자 노래가 잘 어울리면 여자 노래 부르는 쪽으로 한다던가 그런게 매력포인트가 될 수도 있더라 방향을 잘 고민해보자
부유한 관구종
24.03.23
열심히 연습. . . 생각해보니까 나는 과연 연습을 많이 했을까싶어 그리고 나의 장점은 역시 노래야 그나마 내가 잘하는 게 역시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어!!
부유한 관구종
24.03.23
발성이 안 좋으니까 노래의 고급 스킬들을 연매해야겠다. 애드리브같은? 그런 것 연습해봐야겠어!!
@관통한 저수
그릇이작은 제갈탄
24.03.23
안되면 되게 하래
부유한 관구종
24.03.23
연습으로 되게 해볼게!!
우직한 이숙
24.03.23
까스까스 돈까스
부유한 관구종
24.03.23
언제 오려나 배고프다
가난한 포소
24.03.23
가수야?
부유한 관구종
24.03.23
가수 아니야 그냥 일반인이야 내 글에는 많은 것이 함축되어있지
가난한 포소
24.03.23
세게 말하자면 진짜 쓰잘때기 없는 고민을 사서 하고 있네
@부유한 관구종
배부른 손영
24.03.23
사진좀
충직한 종리비
24.03.23
미소짱아님?
부유한 관구종
24.03.23
난 한국 사람이라서 된장찌개짱임
상여자인 고상
24.03.23
나는 일식돈까스 먹었는데
맛나게먹었어??
😎일상(익명) 전체글
이게 왜 중어로 '나가 죽어'야?
님들 오늘 그알 꼭 봐라
2
작성자 댓글 다시 볼 수 있게 못하나?
아이폰 문자 이거 못 없애??
1
어디서 또 좌표 찍혔나
1
난 방장을 국가권력급 유튜버라고 생각함.
5년 사귀었던 전여친이 꿈에 나오고 난리네
2
우리집 앞 체육관 귀엽지
물만두 윈터
본채널 놀리고 원박 업로드면 괜찮은 것 같은데
안녕 공주님들 🥰🥰👑👑👸👸👸
4
우앙 꿀잼
1
쉽지 않겠어요
2
콩밥시 파이트클럽 도파민 오진다
향수 추천
5
어느날 호랑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10
이렇게까지 빡빡할 일인가
1
남친으로)예의 없는 기생오라비 스타일 vs 다정다감 너드남
6
우재씨
모든글에 장비같은 한 명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