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들어본 말중에 가장 어이없는거
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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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9
자취를 하러 본가를 떠나게 됐는데
동네 아는 사람이
‘너 집 나가면 니방에 들어가서 살아도 되냐?’ (본가 부모님 가족 다 계심)
이말 듣자마자 사회에 나와선 안될 미친사람인걸 깨닫고 의도적으로 피하는중.. 저게 사람 머리에서 나올 말인가..? 농담 할 분위기도 아니었는데
댓글
매력적인 양수
24.03.17
시골임??
온화한 필유
24.03.17
놉 멀쩡한 아파트 단지에 살음
건강한 정광
24.03.17
방 쓰는 사람 빠지면 하숙집 느낌으로 방세내고 살던 시절도 있긴 했는데. 친척이나 잘아는 지인이면 그렇게도 살았다 옛날엔...
온화한 필유
24.03.17
지금은 202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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