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어요
24.03.17
·
조회 454
고딩 때 그냥 평범하게 지냄. 집-학교-독서실(피방)-집 끝임...
야자 째고 롤, 오버워치하러간거?
대학생 때도 집-학교-(술)-집. 방학때 공장 알바 깔짝이고
동아리x, 대외활동x
이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성장과정부터 막혔네요. (학교생활, 대외활동 경험 등등… 막힐 예정)
진짜 평범하게 지내고 뭐 나서서 하지도 않고 ‘중간만하자’ 마인드라서…
빌어먹을 무슨 성장을 하고 가치관을 넓히고 교훈을 얻었는지 쓸 내용이 없습니다.
대체 자신을 얼마나 포장 해야하나요? 그냥 뒤지고 인생 2회차 노려야할까봐요..
댓글
우직한 공경
24.03.17
챗지피티 ㄱㄱ
최고의 유범
24.03.17
어차피 뽑는 사람도 다 알고있으니까 편하게 써
관통한 유모
24.03.17
거짓말 하면 되지.
졸렬한 곽전
24.03.17
원래 다들 그래ㅋㅋ
효자 유오
24.03.17
차피 비슷한데 포장대회임~ 지원분야랑 전공 키워드 잘엮어보세유
하남자인 손보
24.03.17
뭐 그렇게 특별하게 살아온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과하지만 않게 잘 만들어봅시다
간사한 정서
24.03.17
순진한 사람들이 자소서 처음쓸때 진짜 어려워 나도그랬어
니가 알바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중에 지원하는 직무에서 필요한 능력이랑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거 엮어서 써. 알바를 오래해왔다면 성실함, 책임감 어필할수도있지
침착한 원휘
24.03.17
채찌삐티 진짜 좋음 걔랑 대화하다보면 아이디어 많이 나옴
하남자인 유우
24.03.17
증빙서류 있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쉽지 않겠네요..
전공과 무관할지라도 과거에 했던 활동들이나, 그런 게 없더라도 내가 거쳐온 과정 중에 배운 게 있을 거예요
지난 날을 돌아보며, 없더라도 살짝 보태서 찾아봅시다.
빠이팅!
상여자인 진도
24.03.17
롤 역전승 한 거 쓰셈
팀원을 다독였다 등등
하여자인 손익
24.03.17
구라쳐 어차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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