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일에 흥미를 못 느낌

일상

매력적인 조운

24.03.16

적응하면 ㄱㅊ 존버한다 vs 그만 두고 다른 것도 해 봐

띠요옹당황한 필심

24.03.16

돈 많이 주면 그냥 하고. 아니면 탈출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미용직이고 지금은 교육 중이라 150+인센이야 교육 끝나면 220정도? 근데 2년 안채우고 나가면 교육비 300있음

안피곤한 조문숙

24.03.16

헐 무슨 교육을 받길래 300을 반납해? 위약금식으로 떼는거면 불법인디

@매력적인 조운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이 쪽이 기술만 떼먹고 샵 차리러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 방지로 교육비 생김

@안피곤한 조문숙

안피곤한 조문숙

24.03.16

얼마나됫어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이제 3주째 미용직인데 시술 들어가면 무섭고 밥도 안들어가 출근 마다 울고싶음 진짜

부상당한 원성

24.03.16

3주면 더해봐

@매력적인 조운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그게 맞겠지? 버텨서 어쨌든 괜찮아지는 거라면 버티고 싶은데 ..

@부상당한 원성

가식적인 포신

24.03.16

얼마 받니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교육중이라 150정도 받아

가식적인 포신

24.03.16

교육 중이면 일단 교육 끝날 때까진 비벼보는게 맞을 듯.

@매력적인 조운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교육이라 힘든 거겠지? 근대 교육해주시는 분이 가르치는 방법이 나랑 안맞으면 ? 그래도 버티는 게 나을까?

@가식적인 포신

가식적인 포신

24.03.16

교육 많이 남았니? 일단 어딜가도 교육기간이 있는데, 싫은 상황을 버티는 훈련한다 생각하고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매력적인 조운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고마워. 일단 버텨볼게. 피하기만 하는 것도 방법은 아니니까!

@가식적인 포신

부유한 양추

24.03.16

사람 성향마다 달라질 얘기라서 뭐라 말하기 힘드네. 근데 나라면 일단 당장 할 게 없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버팀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그만 둔다면 당장 뭐 할지는 모르겠긴 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원장님 뿐인데 평소엔 괜찮으신데 교육 시술 들어가시면 진짜 사람이 바뀌심. 내 자존감 다 갉아먹는 느낌 ?

간사한 진온

24.03.16

일은 돈벌려고 하는거야

미래만 보고 일하면 됨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미용직이라 돈을 많이 벌진 못해서 난 보람이나 재미라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무엇도 아닌 것 같아서

평화로운 장수

24.03.16

가르쳐주는 분이랑 얼마나 더 오래 봐야 돼?

매력적인 조운 글쓴이

24.03.16

가르쳐쥬시는 분이 원장님이셔

평화로운 장수

24.03.16

윗댓 보니 우리 대표랑 똑같네... 나도 출근하기 전날 심장이 쿵쿵 뛸 정도로 불안하고 오늘은 나한테 뭐라고 하면서 갈굴까 무서웠는데 그나마 평상시에는 말이 통하는 인간이라서 내가 느낀거 말하니 알겠다하고 그 이후로 잘 안 그러더라고. 그리고 그때쯤부터 나는 일이 손에 익어서 독립해서 일할 수 있게 됐고. 원장이 대화가 통할거 같으면 너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아직 배우는 중이니까 적응 안 돼서 더 힘들다고 느껴질 수도 있음. 진짜 정병 올 거 같고 돈이고 뭐고 그전에 내가 죽겠다 싶으면 그만둬도 뭐라할 수 없다 생각해

@매력적인 조운

띠요옹당황한 순굉

24.03.16

재미있는 걸 찾고 이직 타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