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화장을 예의라고 생각하기까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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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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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5
난 뭐든지 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도 화장 안하는게 좋다고 하거든
근데 나랑만 있을 땐 화장 안하는데 밖에 나가거나 누구 만날땐 화장을 하더라고
그래서 물어보니까 화장은 예의의 영역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여자친구만의 생각은 아닌거같더라고
남자든 여자든 외적인 모습가지고 예의냐 아니냐로 나누고 있다는게 난 참 웃기더라
사회적 세뇌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그냥 각자 본인이 스스로 원하는 모습으로 다니면 되는거지
누가 뭘 어떻게 하고 다니던 그걸로 뭐라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같음
댓글
배고픈 전풍
24.03.14
온라인에서나 보이지 밖에 나가면 그런 사람 보기 힘들지
줄건주는 진횡
24.03.14
냄새나고 더러운게 아니라면 예의랑은 아무상관없지
변덕스러운 도응
24.03.14
뭐 예의가 아니어도 모닝페이스 란 말이 있잖아. 맨얼굴은 가족같은 편한사람에겐 가능하지만 날 모르는사람에게 내 모든걸 보여주기 꺼려진다고 해야하나..? 어느정도 갖춰진 모습이 편한거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내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기 싫을때도많으니까.
변덕스러운 포신
24.03.14
톤앤매너에 화장도 포함된 경우지. 격식있는 자리에는 헤어 메이크업이 필요한 법이고
뭐 결혼식에 추리닝 입고 눈꼽만떼고 갈건 아니잖아
최고의 김상
24.03.14
그렇게 치면 예의상 살 빼야하는건가
상여자인 원매
24.03.14
침순인데 말을 예의라고 표현하는 거지 갑옷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전투 나가기 전 기본 장착에, 입어야지만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겨서 남 대하는 자세가 달라짐
소심한 하안
24.03.14
적정 격식을 갖추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남자도 면도같은건 하잖아
상여자인 가신
24.03.14
말이 예의지 TPO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돼
단지 남자들은 면도와 헤어까지만인데, 여자들한텐 화장까지가 일반적인 인식이라 그런 거지
나 포함 여자들도 코로나 이후로 화장 끊은(?) 사람 많은데
격식 차리는 자리는 최대한 단정해 보이면 좋으니 화장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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