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딸을원하는데 효도를 바라는게 아님
24.03.13
·
조회 379



나 침순쓰
지금 대문자T남편과 아들내미랑 사는중인데
딸래미를 원하는건 나를 챙겨주고 그런걸 바라는게 아님
저런 감성적인 감정교류를 원하는데
그런남자들이 흔치않다는거….
물론 딸들도 안그런 여자들도 분명있지만..
높은확률로 저렇게 같이 이쁜그릇 이쁜전시
이쁜옷 보면서 감성적인 교류가 되기땨문..
그렇게 무언가 나눌수있는 내 친구가 필요한거같음
댓글
매력적인 북궁백옥
24.03.13
나도 백화점이나 아울렛 아이쇼핑할 때 휘슬러 냄비 보면서 히이이익!! 갖고 싶다!! 그릇 가게 가서 히이이익!! 너무 이쁘다 사고 싶다!! 같이 해줄 딸이 더 좋음
참고로 본인은 침붕이, 집에서 요리를 내가 해서 주방용품 보면 눈 돌아감
상여자인 공순
24.03.13
부럽다....
하여자인 고람
24.03.13
나 침돌이
그릇 좋아하는데 어무니가 내 그릇의 영롱함을 알아줄때 뿌듯햇다
상여자인 공순
24.03.13
어머니 행복하실듯👍
하여자인 고람
24.03.13
요리도 배우고 좋은데
1년에 두번 봐 ㅋㅋㅋㅋ
침돌이 안좋은점이지. 집에 가끔 감
@상여자인 공순
상여자인 공순
24.03.13
그건 나 침순이도 마찬가지
애 생겨서 그나마 자주 가지 ㅋㅋㅋㅋ물론 애기 보여드리려는 것도 있지만 애기 조금 보는거 도와달라고 가는거고 ㅋㅋㅋㅋ
@하여자인 고람
평화로운 유장
24.03.13
마자 나도 살가운 딸 아니고 오빠보다 더 아들같이 무뚝뚝한 딸이지만 엄마 쇼핑메이트임.. ㅋㅋㅋㅋ 좋아하는 스타일이 같아서 엄마랑 백화점 가는거 좋아해 엄마도 나랑 쇼핑하고나면 역시 딸이 있어서 좋다고 하심 ㅋㅋㅋ오빠는 확실히 자기옷사는거 아니면 쇼핑 자체를 싫어해서
띠요옹당황한 왕준
24.03.13
나침순 엄마한테 싸가지없다 무심하다 소리 맨날듣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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