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제가 진짜 재밌는 얘기해드릴까여?
24.03.13
·
조회 331
이거는 제 얘기는 아니고 제 친구 얘기인데
그 친구가 계약직 공고를 보고 자소서를 열씸히 써서 지원을 했대요
그리고 연락이 언제오나 하고 계속 메일을 확인했는데 연락이 안오는거에요
그러다가 하루는 영화를 보러 갔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을 했는데 확인 못한 다른 문자도 있는거에요!
이런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를 못봤던거에요! 10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그 문자를 2시에 본거죠!
그래서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를 어케 당일에 보내냐고 막 화를 내면서 보니까 그 전날에 왔던거죠!
맨날 하루종일 휴대폰을 붙잡고 사는데 어케 그 문자를 못봤을까여! 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기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하..
댓글
간사한 진용
24.03.13
아이구 저런 힘내요 횐님
오늘의 실수를 다음부터 안 하면 되죠
이제 매일매일 새 메세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자구요
쌓아놓지 말구요
그릇이큰 서곤
24.03.13
침흑흑 감이네요
더 좋은 자리 나타날거에요 힘냅시다아
안피곤한 왕덕미
24.03.13
그곳은 가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임
면접 오라고 전화 정도는 해주지
너무 정없다 그회사
배고픈 왕위
24.03.13
면접보라 하루 전에 말하는거 좀 그렇지않나 일주일 정도 전에 말해주면 얼마나 좋아
침착한 허저
24.03.13
익명이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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