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작가님이 침투부 나와서 말씀하신건데
2
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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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
사람은 누구나 가족한테도 말못할 비밀이 있다고 하셨는데
공감하는 편임?
나 스스로 그런 비밀을 가지고 있다보니 되게 공감함
댓글
뇌절하는 등지
24.03.11
여친 정수리 냄새를 즐기는 것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긴해
배부른 유방
24.03.11
당연하지 난 가족들한테 내가 앞으로 무슨 일 하고싶은지, 무슨 일 준비중인지 이런것도 얘기 안함 기대 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어그러졌을때 실망하는걸 보고 내 자존감도 무너졌었음
가망이없는 원비
24.03.11
나도 그래서 한번도 접속한 적 없던 커뮤에 들어가서 고민글 쓴 적 있음 ㅋㅋㅋ 그 이후로도 안들어가서 어디였는지 가물가물하지만,, 가족 친구한테 말 못할 비밀은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한텐 더 말하기 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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