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족이라도 노터치주의인데 요즘 고민인게
24.03.09
·
조회 324
어쩌다보니 같은지역에 일하게되면서 반반 월세내고 누나랑 사는데 서로 완전 노터치로 산단말이야 별 관심없고 신경끄고 서로 일하고 일하는 시간도 좀 달라서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근데 누나가 기독교인데 방언기도를 하는데 솔직히 무서움… .그냥 처음엔 신실하게 믿는구나 이정도인데 ㅇ매일 방언 기도하는데 좀 소름이 돋음 올해에 따로살긴할건데 이건좀… .이런생각이 듬. 딱히 종교에 반감이 있는것도 아닌데 입으로 사람이 내는 소리가 아닌것같은 소리를 내니 소름이 쫙도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겠음…
말안하긴할건데 ㅇㅣ건 누나가 나중에 같이 살사람이랑 있을때 진짜 신실한 기독교인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됨.
댓글
평화로운 상관옹
24.03.09
나도 보고 놀랏는데 그냥이제 사이비아니면 다행
효자 우송
24.03.09
그거 제대로 교회 오래다닌 사람은 거의 해 무서운거아님 그냥 이해해줘 좋은사람 만나겠지 남동생은 무교라 무서울순 있음
뇌절하는 순우도
24.03.09
방언기도가 먼대
뇌절하는 순우도
24.03.09
찾아봤는데 ㄹㅇ 개또라이같네 ㅋㅋㅋ
뇌절하는 순우도
24.03.09
ㄹㅇ 럭키 사이비네 ㅋㅋㅋ
@뇌절하는 순우도
그릇이작은 종보
24.03.09
ㅇㅇ 나도 예전에 동방에서 자다가 깼는데
옆방에서 기독교 동아리가 방언기도 하는 거 듣고 좀 무서웠었음
건강한 저준
24.03.10
그걸 사이비가 아닌 평범한 교회에서 한다는게 더 공포임
진짜 ... 더이상은 말하지말아야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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