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 애주가는 다 비슷한 마인드인가
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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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형놈시치 담배 다 떨어지면 불안해 하길래 보루 째로 사두라니까 중독자 같아 보일까봐 싫대
이거 기안 소주 한 짝은 중독자 처럼 보일까봐 두 병씩 산다는 거 생각 나던데 애주가 애연가들은 다 저럼?
댓글
관통한 사무
24.03.09
아니 돈 여유있으면 보루로 소주도 짝으로 사두는데
그릇이작은 가규
24.03.09
애주가는 알콜 중독자의 정중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요, 애연가도 니코틴 중독자의 정중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스스로 담배는 피지만 니코틴 중독자는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담배가 주변에 없으면 불안해지는 사람 입장에서는.
언젠가는 끊겠다 라는 마인드로 사는 중입니다.
비슷한 걸 생활에서 찾는다면...
직박이형 다이어트 한다는 말하고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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