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특) 막상 하면 좀 재밌음
24.03.05
·
조회 223
첨보는 사람들이랑 강제로 입트게 해줘서 개꿀임
그거 아니었음 나 대학교때 친구 1명도 없었다
댓글
예의없는 조웅
24.03.05
나도 친구들 4학년일때 뒤늦게 복학해서 개아싸될뻔했는데
조별과제할때마다 우리조는 항상 점수 잘받아서 과에서 개인싸됐었는데
명예로운 진교
24.03.05
조인원중에 과반수가 수업 드랍하면 재미없음
예의없는 원기
24.03.05
글케치면 전교생중에 과반수가 자퇴하면 대학교 자체가 재미없어 이 사람아
명예로운 진교
24.03.05
내 경험담이라 그래..후..
@예의없는 원기
띠요옹당황한 원원장
24.03.05
하지만 조 인원중에 과반수가 수업 드랍하는건
종종 있는 일인걸,,,
@예의없는 원기
예의없는 원기
24.03.05
대학생활하면서 1번 겪기도 힘든 일을 종종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과한 표현이자나
@띠요옹당황한 원원장
상남자인 등윤
24.03.05
소신발언 ...
뭔가 팀플은 누가 시키지 않으면 자의로는 거~의 안하는 형태라서
이렇게 반강제로(?) 시키는 거 좋다고 생각 함
운동 하라그럼 하기 싫지만 막상 하면 도움되는 것처럼 말이지 ...
피곤한 조광
24.03.05
나도 조별과제 좋아함
관통한 이통
24.03.05
나는 내가 그냥 다하는 타입이라 오히려 말을 잘 안 하게 되더라. 생각해보니 신입생 때 그랬는데 당시 고학번들이 고맙다는 말도 안 하더라 ㅋㅋㅋ
예의없는 원기
24.03.05
신입생이 입닫고 해봐야 고학번입장에선 그냥 그런 결과물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관통한 이통
24.03.05
뭐 글킨한데 ㅋㅋㅋ 내가 인터뷰 따오고 발표도 다했는데 ㅋㅋㅋㅋ 내가 하게된 계기도 이 사람들이 안 해서...
@예의없는 원기
예의없는 원기
24.03.05
그사람들이 안해서 그런거면 좀 괘씸하지
밥이라도 빠방하게 넣어주던가
@관통한 이통
관통한 이통
24.03.05
진짜 어느 사무실에 메일 보내서 덜덜 떨면서 인터뷰 요청함. 도와준 것도 아니고...발표라도 해주던가..
@예의없는 원기
배고픈 순열
24.03.05
우리는 그런 걸 인싸 외향형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내향형에 조장까지 한 나는 혀깨물고 픽 죽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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