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장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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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
조회 189
나이 먹은 할배들 중에 진짜 불쾌한 사람 많음
악수 한번 하자는건 양반이고
술 따라 보라고 하질 않나, 돈 다 대줄테니까 제주도에 별장 있다고 놀러 오라고 하고
손님이니까 웃어주고 농담에 다 대응해 주고 비위 맞춰 주니까
선 넘는 사람 너무 많아
물논 신사적이신 분이 훨씬 많긴 해
하지만 불쾌한 기억이 더 선명한 것….
댓글
시뻘게진 능봉
24.03.02
하루에 한번씩 나오는 젠더 갈등 이념 갈등 세대 갈등 중에 하나인 세대 갈등
분노한 화련
24.03.02
갈등이라고 하며 ㄴ갈등인데, 개인적인 하소연이라고 봐주라 걍
시뻘게진 능봉
24.03.02
화련아 나도 순정이 있다
@분노한 화련
졸린 유준
24.03.02
제주도 놀러 오라는 건 좋은 거 아니냐?
졸린 유준
24.03.02
술 따르라하는 건 좀 그렇긴한데
졸린 손수
24.03.02
뭔 개소리야
분노한 화련
24.03.02
친구들하고 (혹은 가족들하고) 놀러와~ 가 아니라 나랑 놀게 너 혼자 와~ 니까 싫은거지 ㅡㅡ
졸린 유준
24.03.02
아 그건 좆같지ㅋㅋㅋ
@분노한 화련
그릇이작은 진횡
24.03.02
니 카페하다 접었는데 카페 개업 전에 인테리어 하고 있을때 나 혼자 있는데 대뜸 문열고 들어온 할배들 생각나네 들어와서 다짜고짜 의자에 앉더라고 누가봐도 공사중인 가게였고 간판도 없었는데 막 여기저기 문열어보고 여자 혼자 있어서 존나 만만해 보였던거 같음
분노한 화련
24.03.02
결혼한 척 해야해 남편이랑 같이 장사하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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