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백화점 명품관에서 알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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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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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일당 6만원 받으며 하루종일 서있고 다리 퉁퉁붓고 일하는데
내또래 여자애가 엄마손잡고와서 2~300짜리 사는거보면 처음엔 상대적 박탈감 엄청느꼈음
근데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야
나는 내 삶을 사는거고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발전해 나가면 됨
불평등한 삶이고 세상이라지만
내가 맘먹고 살아가기 나름임
씩씩하게 살아가자 이말이야
댓글
하여자인 육항
24.02.28
캬 너무 므찐 마인드다
충직한 정현
24.02.28
감사합니다 땡큐!

상여자인 주흔
24.02.28
ㅇㅇㅋ
평화로운 봉기
24.02.28
너? 박수 받아라👏
오히려좋은 조휘
24.02.28
명품매장에서 일하면 헛바람 들거나 위와같이 허탈감 등을 채우려고 사치에 빠지기 쉽다던데.. 단단한 마음 칭찬해~
행복한 유표
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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