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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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
조회 85
지난주였나요?
지독하게 춥던 며칠간 유난히 그리웠습니다
칼바람에 뺨맞고 집에 돌아와서 후다닥
씻으며 달구어둔 뜨끈한 전기매트에 이불덮고 귤까먹듯
따뜻한 뱅쇼와
끝까지 놓지 않던 지독한 패딩룩 그리고
따뜻한 콜드부류와
말도 안되는 앞다릿살 콤보공격
그런 날들의 스튜디오 공기
예… 별뜻은 없고
그렇더라구요
정월대보름을 넘기고나니까
어느새 출근버스를 타면 이미 해가 떠있고
퇴근해도 해가 남아있음을 느끼네요
계절이 또 돕니다~~~
댓글
관통한 조무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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