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감있는 동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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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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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
어르신들 사는 동네라 건물도 낮고 시장도있고 붕어빵도팔고 물가도 저렴해서 좋아..
서울에 이런곳 있는거 넘 좋은데 재개발 초큼 슬프구요…
그래도 복작복작 사람사는거같아서 좋다..
오늘 강아지들 순대 사서 먹이고 딸기 떨이하는거 사와서 씻어가지고 먹임
우리멍몽이들 신나씀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다
강아지가 최고다!!!


댓글
부끄러운 주환
24.02.17
우리 냥이도 순대간 좋아하는데 여긴 순대트럭이 안와... 시골인데... 왜지... 너무 시골인가....
침착한 반림
24.02.17
여기 시장근처에있어 나도 몰랐었음ㅋㅋ 동네에 분식점 별로없어서 가게하나 열고싶을정도...요즘 뭐가없긴함
부끄러운 주환
24.02.17
나 여기 치킨집 없어서 치킨집 오픈했는데 처음엔 장사 엄청 잘 되다가 하나둘씩 생김... 이제 경쟁자들 넘쳐나서 장사가 잘 안돼... 하하하....
@침착한 반림
침착한 반림
24.02.17
뭔가 다른 점으로 승부해야겠네... 화이팅이야 자영업자들....!!!!
@부끄러운 주환
매력적인 유필
24.02.17
허파 조아
침착한 반림
24.02.17
허파마싯지
온화한 장포
24.02.17
순대는 역시 부속이지!
침착한 반림
24.02.17
부속이최고다잉... 벌크로사서 집서 쪄서 먹여도 되지만 난 귀차늠 플러스 지역경제 활성화 핑계로 사다먹음...우히힝
온화한 장포
24.02.17
지역 균형발전시키는 반림을 국회로!!
@침착한 반림
침착한 반림
24.02.17
조아요 제가요!!! 저가 다 하게쑴다!!!
@온화한 장포
부유한 최염
24.02.17
그런동네에 초여름 저녁 분위기 너무 좋아 예전에 살던 주공 생각나고 ㅎ_ㅎ
침착한 반림
24.02.17
마자 추억돋아서 넘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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