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 중소기업 대표낀 프로젝트 왜 이러는 건뎅
24.02.17
·
조회 116
좀 날카로운 얘기지만,
정부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대표들 끼어서 세금으로 프로젝트 진행하는 거
중소기업 대표들 자아실현하려 참여하고 이리저리 참견만하고
노저으려는 사람은 없고 사공은 많다는 얘기 있는데 진짠가.
어디 대표이사라고 대우받을라고
유명하거나, 인정받는 사람도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참견은 엄청하넹…
별로 도움도 안되고 막상 아웃풋에 전혀 기여하는 바가 없는 사람이
매니징 능력이나 관리능력도 없으면서
나 멘토니까 네가 어떤 필드에서 무슨 작업을 하든
‘일단 내가 아니까~’시전
응 그래서 그대가 뭘 할 수 있는데?
한 거 없잖아요....
본인 시간, 노력 들여서 뭐 해서 결과물 내놓으신 게 없으시잖아요....
전체 프로젝트 기간 동안 뒤늦게 회의 참석해서 이리저리 참견은 엄청 하고 감독 행세를 하네.
돈을 댄 것도 아니고, 일에 기여를 한 것도 아니고,
관련 전문가도 아닌데 왜 자기 자아실현을 정부 세금으로 하려는 거임?
그리고 지가 무슨 감독임? 투자자임?
뭐 아님 대단한 아티스트임?
노력을 많이한 실무진임?
해당 되는 게 없는데 왜 그렇게 자기 포지셔닝을 하고 주제파악을 못하는 거임?
ㄹㅇ 정부사업이라고 이름만 그럴싸하게 하고,
사람들 열정페이로 부리려 하고
일 열심히 하고 나름 필드에서 현업으로 일하는 사람 작업 리스펙 1도 없고
나 어디 대표이사요~ 하고 와가지고 한다는 게
실용성 없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 ㄷㄷ
팀원도, 자기 역량은 별로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려 하고
심지어 커피 같은 거 살 기회, 밥 살 기회 있으면 나이도 젤 많으면서 돈 1원도 안 씀 ㄹㅇ
그러면서 홍대병이 걸렸는지 자존심은 세고 이기적이고, 고집은 드럽게 쎔..
아무튼 정부사업 프로젝트라 하고, 이런 저런 기업들 들어와서 되게 대단한 것처럼 보여
각자 역량이 뛰어난 소수정예의 팀으로 굴러가는 멋진 팀을 기대했지만
막상 까보니 일을 회피하려는 사람들 천국이고,
일하는 사람 존중도 안 하고, 이리저리 참견하고 감독역할 하려는 사람만 많음…
내가 선택한 것이니 악깡버가 맞나봅네다.
달밤에 잡소리하고 갑니다!!!
댓글
하여자인 미부인
24.02.17
나 지원사업 따는거로 몇 년 먹고 살았는데...
일하다 그런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질려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함
세금이라고 생각 안 하고 주머니에 들어왔으니까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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