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속마음] 비교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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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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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나는 내 삶의 여정에 만족하고 있는가.
왜 불만족하고 있는가.
맘에들지 않지만 그 선택들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는가.
책을 읽듯 다른 사람의 여정들을 부러워하고 있는가.
너의 지금 상황도, 앞으로의 미래도 모두 너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여정이다.
너는 생각보다 큰 범위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가족과 손절할 수도 있고,
매일 라면만 먹을수도 있고,
매일 6시에 일어날수도 12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
너가 그렇게 하지 않기로 선택한것이다.
자책하란 것이 아니다.
머리론 그렇게 하고싶다고 하지만 너의 다른 일부(편의상 마음/감정)는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하고 있다.
너의 감정도 알아주라는 말이다.
너가 스스로를 이해한다면, 비로소 너의 여정이 재밌어질 것이다.
너의 욕구를 이해하고, 그를 충족시키고 승화시키는 것이 인생의 유지가능한 재미를 줄수있는 유일한 것이다.
이해하지 못한 책을 읽는건 재미없다.
재미없다는건 이해하지 못했다는 시그널이다.
온전한 이해는 사랑이기때문이다.
세상 모든것들을 이해하고 사랑할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너 스스로는 이해하고 사랑해야한다.
댓글
간사한 유준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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